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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탐사] 부모님께

by 오연선 posted Feb 20, 2006
 

엄마 아빠 저는 지금 잘 지냅니다.

오늘 편지를 모~두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대어는6-백합반이랍니다.

적어도 우리반 친구들 중에서 라도 같은 반이 된 사람들을 알고싶었는데....

오늘 보스턴에서 하버드 대학을 갔다왔어요.~

정말 학생들이 수업이 없더라도 어디서든 열공을 하던데요?

진짜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학교인가봐요.

시간이 정말로 물흐르듯이 가네요. 벌써 2주가 흘렀대요.

내일 캐나다로 출발한대요.

캐나다에서는 또 어떤 것을 보게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벌써부터 한국에 간 이후의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가면 해야 할일이 산더미에요

그럼 나중에 인천에서 뵈요.

P.S 선물 사는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입니다

    다 챙겨갈수있을지 의문이네요

    동준아~ 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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