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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탐사] 내가 싸랑하는 4명

by 조은별 posted Feb 11, 2006
오늘 통화 했지요. ^ㅇ^ 너무 기뻤습니다 .
거기는 아마 오후 1시인 토요일..
우리는 오후 8시쯤 된 금요일.
처음 전화 받을때 딸 목소리 못 알아들어서
엄청 섭했다는건만 알아주세요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아빠 목소리 들어서
행복했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서 우리 음성녹음 한 것들 입으니까,
들으세요~! 내가 가장 길게 했지요! 헷!

미국 와서 느낀 것 진짜 많아요!
일단 영어를 좀 .. ; 해야겠어요...
그리고 우리 나라와 미국을 보니.. 참 극과 극이 더라구요..
미국은 땅이 남아돌고.. 한국은 없어서 탈인데.. 힝~
늘이랑 우는 잘있죠? 제 컴퓨터! 쫌만 하라 해줘용~
누구는 못하는데 둘만하면 치사뿡이잖아~ㅠㅠ
엄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제가 천하무적인데다가 여우굴에 들어가면 여우 속이고선,
가죽 얻고 돌아 올 사람이 저입니다'!
튼튼한 딸 믿구~ 걱정 확 붙들어 매셔유~
그럼 딸은 자러 갑니다 +-+

P.S 요즘 늦잠 안잡니다 !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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