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탐사] 사랑스런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이제 2번째 올리는 편짓글이네요.
엄마랑 통화를 하니 보고싶은 맘도 들고요
목소리를 들으니 많이 피곤 하신듯 하구요.
많이 힘드신것두 같고요..

이제 서부 탐사 오늘과 내일하면 이제 곧 동부로 가는데요
동부는 여기보다 엄청 춥다는데 서부 지역도 밤이면 추운데
동부가면 더 추울거 같아요. 그래서 옷 같은 것두 살수 있으면
살려고 하고요.

그리고 이글을 보시면 음성녹음 한것도 들으시고요. 아빠랑 통화 못한것두 정말 아싑고요. 저는 그리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있으니까요. 걱정은 안하셔두되고요
몸건강히 하시고요 27일날 즐거운 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