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북미탐사] 우리가족

by 오연선 posted Feb 10, 2006
안녕하세요. 저 연선이예요.
너무도 신나게 공항떠나서 바다건너 미국에 온지도
벌써 6일째네요. 처음에 언니들이랑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고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여기 온 언니오빠들이 다 좋아서
금방 적응했어요.

그러니까 걱정 붑들어 매세요. 나는 동준이가 다 불쌍해졌다니까요. 나중에 집에 가면 실컷 약올려 줄려구요.

동준아, 나 가면 긴장좀 해라~.
지금까진 서부 돌았어요. LA에서 헐리우드거리도 갔었고
차타고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자이언캐니언.
라스베가스,은광촌까지 갔어요.

캐니언들은 다 무지 크고 지층이 멋있어서 도장찍었고.
라스베가스는 야경이 진짜 환상이었어요. 다음에 약속한대로
커서 가족 다 같이 가면 꼭 보자구요~

다음주에는 동부 , 또 그다음주는 캐나다 갔다가 또 날라서 집에 간대요. 시차적응 됐고, 적응 다 됐으니까 저번 영어캠프 같은
상황 없을꺼예요. 걱정마세요.
그럼 갈떄까지 건강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31 많이 배워서 갈게요 2003.08.08 525
1430 갈때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25
» [북미탐사] 우리가족 2006.02.10 525
1428 [북미탐사] 엄마에게 2006.02.11 525
1427 어느덧 2003.01.14 526
1426 눈물이 나오더군요. 2003.01.24 526
1425 저 승환이예요 2003.07.27 526
1424 부모님께.. 2003.07.29 526
1423 보고픈 부모님 2003.08.02 526
1422 완주해서 집으로 가겠습니다. 2003.08.02 526
1421 오~~~~우 우리딸 낼 온다 2004.07.21 526
1420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31 527
1419 어무이~아부지~ 2002.08.16 527
1418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1.09 527
1417 탐험편지 2003.01.09 527
1416 엄마 안녕하세요 2003.01.11 527
1415 사랑합니다 2003.01.13 527
1414 씩씩한 동안이 2004.07.21 527
1413 사랑하는 창범아 2002.08.06 528
1412 어마 2003.01.11 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