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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탐사] 부모님 안녕하세요.

by 이기봉 posted Feb 10, 2006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기봉이 입니다.
말썽도 부리고 말도 잘 듣지 않는 저에게 많은걸 보고
느끼라고 매번 방학때 마다 이런 뜻깉은 자리에 보내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지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몇일이 지나면 출산을 하셔야 하는데 많이 힘드시고
하실텐데 몸조리 잘 하시구요. 애기 낳고도 몸조리 잘하세요.

아빠도 이제 술 담배 조금씩 하시고요 이제 애기도 곧 보시는데
담배는 끊어 주셨으면 해요.^^

저는 지금 서부쪽 이고요 3개정도를 돌아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고 감동도 받고 미국의 3대 캐년들도
다 보고요. 여기 미국은 참 좋은것 같아요. 한국과 비교도 되고
꼭 나중에 제가 돈을 모아서 꼭 모셔오고 싶습니다.

헐리우드며,라스베가스도 갔고요 나중에 커서 아빠와 꼭 라스베가스에 와서 한번 땡기고 싶고요 ㅎㅎ 등등
주변환경도 잘정리 되고 깨끗하고 영화에서 보는 배경 장면
등등  제눈으로 직접 보니 더 멋있고.

사진 많이 찍어서 한국가서 많이 보여드릴게요.
한국 입국 하기전까지 몸건강히 잘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