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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로]명곤,영운,준영,성원,다례-5

by 탐험연맹 posted Jan 06, 2006
 

★석명곤

아빠 엄마 저 명곤이에요. 좀 힘들긴 하지만 버틸 수 있어요. 다리가 아프고 몸이 힘들고 그래도 버텨낼 거예요. 참, 오늘 팔조령 빨리 넘기 시합을 했는데 저희 대대가 1등을 했어요. 엄마, 아빠 빨리 걸어서가서 꼭~! 15일날에 뵈요. 그럼 다음에 또 쓸게요. 사랑해요


★최영운

엄마 좀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늘은 청도에서 대구까지 50km이상 걸었어요. 4바퀴 특공작전으로 빨리 갔어요. 제 엽서 받으셨어요? 정욱이 이모에게도 보냈어요. 엄마 사랑하구요. 내일은 8일 남았어요. 힘들지만 참고 하겠습니다. 경복궁에서 만나요.


★유준영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조금 흐리고 추워서 몸이 찌뿌둥 했지만 열심히 걸었어요. 오늘은 석빙고도 구경하구요. 힘들다는 팔조령도 넘었어요. 저희 대대가 일등해서 상도 받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고, 많이 걸어서 다리도 아프지만, 즐겁고 보람찬 하루하루 인 것 같아요. 제가 경복궁에 돌아가면 더 많이 얘기해 드릴게요. 엄마 아빠 건강히 잘 계세요.


★안성원

부모님 잘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긴 한데 정말 걷는 양이 장난이 아니에요. 오늘은 팔조령을 넘어왔는데 꽤나 힘들게 넘었어요. 그리고 우리 대대별로 나누어서 팔조령 먼저 오르기를 했어요. 1등은 초코파이 1박스였는데, 우리 대대가 우승했어요. 그리고 초코파이도 먹고 정말 좋았어요. 부모님도 집에서 저 없다고 심심하게 지내시거나 그러시지는 않죠? 여름엔 걸을 때 음식 생각이 났는데 겨울엔 부모님 생각이 마구 나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백다례

엄마 잘 있죠? 저 다례예요. 저는 잘 적응하고 있어요. 엄마 다례 걱정하지 마시고 몸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는 옷 따뜻하게 입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저 많이 응원해주세요. 경복궁에서 만나요. 엄마, 경복궁에 빨리 오셔야 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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