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엄마, 아빠께
안녕하세요. 어느새 내일이면 집으로 가게 되었네요. 저희 대대가 가장 끝이라서 가장 늦게 쓰다보니까 인터넷 편지를이렇게나 늦게 쓰게 되었네요. 전에 편지 받을 때 한통도 못 받은 것은 엄마,d 아빠가 바빠서 늦게 써서 그런거라고 믿을께요. 대신에 제 us지는 읽어 보시겠죠>? 어제 저녁에 전화 통화도 했는데 들으셨겠죠? 저는 이번에 6번째다 보니까 뭐 별로 힘든 것도 못 느끼겠네요. 한마디로 하자면 전 괜찮아요. 울집 2개 정도 생기긴 했는데 작은 것이고 아프지는 않네요. 빨리 보고 싶네요. 그럼 내일 봐요.
- 별동 5대대 정범준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잘 견딜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일이면 엄마, 아빠를 보는데 너무 좋아요. 냉리을 기다리면서 오늘ㅇ도 열심히 할께에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 별동 5대대 김찬규 올림
★ 부모님께
어느새 하루 밖에 안 남았어요. 처음에는 길게만 느껴졌는데 하루하루 걷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잊어 먹었어요. 여기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엄마 팔이 걱정되었어요. 편지에 사진과 내일을 통해서 볼때서야 나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탐험대 얘기를 하자면 몇몇 애들만 빼고 다 맘에 들어요. 그리고 엽서로도 말했지만 그 다지 큰 물집이 없어서 잘 걸어요. 오늘 이 편지를 보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내일 경복궁에서 볼테니 지금가지의 걱정 다 버리시고 편하게 만나요.
- 별동 5대대 박준규 올림
★ 엄마, 아빠께
저 승재에요. 벌써 열흘이란 시간이 지나고 내일이면 뵐 수 있게 됐네요. 저는 그 동안 잘 지냈어요. 물집이 나긴 했지만, 견딜만 했구요. 편지 잘 받았어요. 더우시진 않으셨나요? 보고 싶네요. 집이 그리워요. 그럼 내일 웃는 얼굴로 뵈요.
- 별동 5대대 이승재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다훈이에요. 그리고 벌써 하루 남았네요. 엄마가 빨리 보고 싶어요. 그리고 출발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14째네요. 엄마 경복궁에 저번처럼 해오시고 내일 경복궁에서 봐요. 꼭이요.
- 별동 5대대 김다훈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그 동안 안녕히 계셨습니까? 엄마, 아빠 나 찬우야. 내가 편지 받고 조금 울어요. 그리고 내가 온 몸에 땀띠가 나서 좀 고생했거든. 진짜 경복궁도착하면 가방 좀 들어줘...내가 땀띠 때문에 고생을 좀 했거든.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 하여튼 엄마, 아빠께 참 감사하고 작은 바람 하나하나도 참 소중하게 느꼈어. 집에 가면 열심히 효도 하께...고맙고 정말 감사드려요.
- 별동 5대대 김찬우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저 재현이에요. 저 여기 국토대장정에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02년에 겨울 제주도에 갔다고 개척이었다가 별도이 됐어요. 별동에서는 제가 제일 어리지만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행군할 때 뒤쳐진 것은 많지만 그래도 차 탄 적은 없어요. 끝까지 잘 걷고 있어요. 엄마 너무 걱정 마시고 저 열심히 할께요. 파이팅!
- 별동 5대대 임재현 올림
안녕하세요. 어느새 내일이면 집으로 가게 되었네요. 저희 대대가 가장 끝이라서 가장 늦게 쓰다보니까 인터넷 편지를이렇게나 늦게 쓰게 되었네요. 전에 편지 받을 때 한통도 못 받은 것은 엄마,d 아빠가 바빠서 늦게 써서 그런거라고 믿을께요. 대신에 제 us지는 읽어 보시겠죠>? 어제 저녁에 전화 통화도 했는데 들으셨겠죠? 저는 이번에 6번째다 보니까 뭐 별로 힘든 것도 못 느끼겠네요. 한마디로 하자면 전 괜찮아요. 울집 2개 정도 생기긴 했는데 작은 것이고 아프지는 않네요. 빨리 보고 싶네요. 그럼 내일 봐요.
- 별동 5대대 정범준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잘 견딜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일이면 엄마, 아빠를 보는데 너무 좋아요. 냉리을 기다리면서 오늘ㅇ도 열심히 할께에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 별동 5대대 김찬규 올림
★ 부모님께
어느새 하루 밖에 안 남았어요. 처음에는 길게만 느껴졌는데 하루하루 걷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잊어 먹었어요. 여기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엄마 팔이 걱정되었어요. 편지에 사진과 내일을 통해서 볼때서야 나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탐험대 얘기를 하자면 몇몇 애들만 빼고 다 맘에 들어요. 그리고 엽서로도 말했지만 그 다지 큰 물집이 없어서 잘 걸어요. 오늘 이 편지를 보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내일 경복궁에서 볼테니 지금가지의 걱정 다 버리시고 편하게 만나요.
- 별동 5대대 박준규 올림
★ 엄마, 아빠께
저 승재에요. 벌써 열흘이란 시간이 지나고 내일이면 뵐 수 있게 됐네요. 저는 그 동안 잘 지냈어요. 물집이 나긴 했지만, 견딜만 했구요. 편지 잘 받았어요. 더우시진 않으셨나요? 보고 싶네요. 집이 그리워요. 그럼 내일 웃는 얼굴로 뵈요.
- 별동 5대대 이승재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다훈이에요. 그리고 벌써 하루 남았네요. 엄마가 빨리 보고 싶어요. 그리고 출발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14째네요. 엄마 경복궁에 저번처럼 해오시고 내일 경복궁에서 봐요. 꼭이요.
- 별동 5대대 김다훈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그 동안 안녕히 계셨습니까? 엄마, 아빠 나 찬우야. 내가 편지 받고 조금 울어요. 그리고 내가 온 몸에 땀띠가 나서 좀 고생했거든. 진짜 경복궁도착하면 가방 좀 들어줘...내가 땀띠 때문에 고생을 좀 했거든.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 하여튼 엄마, 아빠께 참 감사하고 작은 바람 하나하나도 참 소중하게 느꼈어. 집에 가면 열심히 효도 하께...고맙고 정말 감사드려요.
- 별동 5대대 김찬우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저 재현이에요. 저 여기 국토대장정에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02년에 겨울 제주도에 갔다고 개척이었다가 별도이 됐어요. 별동에서는 제가 제일 어리지만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행군할 때 뒤쳐진 것은 많지만 그래도 차 탄 적은 없어요. 끝까지 잘 걷고 있어요. 엄마 너무 걱정 마시고 저 열심히 할께요. 파이팅!
- 별동 5대대 임재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