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석경이에요. 저 종단 때와는 다리 밥도 오히려 배가 hvm다고 느낄 정도로 잘 먹어요. 걷는 것도, 낙오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뵙게 될텐데...지금이라도 당장 뵙고 싶어 지네요. 저 몸도 건강해요. t아처는 없어요. 입술도 부르트지 않았어요. 경복궁에서 음료수 잊지 마세요. 아참...엄마, 아빠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다치신데는 없으시죠? 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하고 오셨길 바래요. 여기서도 계속에서 놀았었어요. 오늘 버디 아이디 적어 갈려구요. 작년처럼 엄마, 아빠 저 걱정하지 마시고, 내일까지 기다려 주세요. 저 건강히 경복궁에 들어설게요.
- 별동 4대대 장석경 올림
★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딸 누리에요. 이제 하루만 더 자면 그립고, 그리운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그동안 행복하고 건강하셨죠? 저도 이 곳에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엄마, 아빠 얼굴 안 보면 싸악 없어져 버려요. 그렇게 소중한가봐요. 오빠는 오늘 가는 대신 내일 실크로드를 가는데...저는 내일 해단식 때 웃는 얼굴로 경복궁에 완주할꺼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 발에 물집 하나도 안 잡혔고, 까진 데도 없으니까 정말로 걱정하지 마세요. 저 내일 맛있는 음식 많이 사 주세요. 아셨죠? 그럼 내일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뵈요. 사랑해요
- 별동 4대대 김누리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태진이에요. 잘 지내시겠죠? 저는 여기서 잘 걷고, 잘 지내요. 이제 하루 남았어요. 이제 내일이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보낸 편지 다 받으셨지요? 올 때 꼭 홍콩에서 온 소포랑 핸드폰, 엠피 쓰리 꼭 가지고 오세요. 내일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들어 갈께요. 내일 봐요. 그리고 물집 4개 온 몸 땀띠에요. 이만 줄일께요. 안녕이 계세요.
- 별동 4대대 김태진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에요. 황동욱이에요. 이제 만날 날도 하루 남았네요. 엄마랑 아빠랑 헤어진지가 벌써 14일이나 되었어요. 참고 견디면서, 엄마, 아빠 외할머니, 진관이, 기철이, 성희, 외삼촌, 외숙모, 작은 이모.....모두를 생각하며 걸으니까 하나도 힘이 들지 않고 신나고 재미있고 바람차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엄마, 아빠를 하루만 있으면 만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기뻐요. 이번에 한 국토횡단은 정말 보람찬 2주일이었다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국토 횡단을 하기 전에 하기 싫다고 말을 했다면 지금쯤 무얼하고 있었을까요? 아마 게으름을 피우며 여전히 tsk만하고 숙제도 미루고 컴퓨터만 하고 있었을거에요. 이제 정말로 집에 가면 그 동안 못해드린 것과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별동 4대대 황동욱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안녕하세요. 지금 인터넷 편지를 제가 직접 쓸 순 없지만 간접적으로 접합니다. 지금쯤 편지를 읽고 있을 때에는 제가 도착하기 하루 전이거나 제가 도착했을 때이겠죠. 지금 경복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어요. 한 걸음의 폭은 작지만 더 열심히 걸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4바퀴 특공 작전을 수행하고 있어요. 이 작전은 이 부대만의 비밀이니 여기까지 하구요 아무튼 빛의 속도로 경복궁에 갈께요. 경복궁에서 엄마와 제가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이만 안녕히 계세요.
- 별동 4대대 조용관 올림
★ 엄마, 아빠께
저 석진이에요. 일단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여기서 힘들긴 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어요. 우선 물을 소중히 여기자고 두 번째는 단체생활, 세 번째는 가족의 소중함이에요. 그럼 이 3가지를 가지고 내일 꼭 경복궁에 울지 않고 들어갈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동 4대대 여석진 올림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지운이에요. 엄마, 아빠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아참 8월 6일에 인터넷 편지를 잘 받았어요. 저도 지금 답장을 쓰고 있어요. 채윤이도 잘 있지요? 내일이면 가족들을 만날텐데, 빨리 만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내일 8월 9일엔 외할머니 댁에서 자고 싶어요. 자도 되지요> 외할머니 댁에서 큰 이모, 큰 이모부, 작은 이모 등등 모두 보고 싶네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 CD를 사 주세요. 거기에서 옛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잖아요. 엄마, 아빠 내일 8월 9일에 오실거죠? 다른 이모들도 오시라고 해 주세요. 먹을 것도 좀 가져와 주세요. 너무 먹고 싶은게 많아서요.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가져와 주세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사랑해요.
- 별동 4대대 전지윤 올림
엄마, 아빠 저 석경이에요. 저 종단 때와는 다리 밥도 오히려 배가 hvm다고 느낄 정도로 잘 먹어요. 걷는 것도, 낙오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뵙게 될텐데...지금이라도 당장 뵙고 싶어 지네요. 저 몸도 건강해요. t아처는 없어요. 입술도 부르트지 않았어요. 경복궁에서 음료수 잊지 마세요. 아참...엄마, 아빠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다치신데는 없으시죠? 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하고 오셨길 바래요. 여기서도 계속에서 놀았었어요. 오늘 버디 아이디 적어 갈려구요. 작년처럼 엄마, 아빠 저 걱정하지 마시고, 내일까지 기다려 주세요. 저 건강히 경복궁에 들어설게요.
- 별동 4대대 장석경 올림
★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딸 누리에요. 이제 하루만 더 자면 그립고, 그리운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그동안 행복하고 건강하셨죠? 저도 이 곳에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엄마, 아빠 얼굴 안 보면 싸악 없어져 버려요. 그렇게 소중한가봐요. 오빠는 오늘 가는 대신 내일 실크로드를 가는데...저는 내일 해단식 때 웃는 얼굴로 경복궁에 완주할꺼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 발에 물집 하나도 안 잡혔고, 까진 데도 없으니까 정말로 걱정하지 마세요. 저 내일 맛있는 음식 많이 사 주세요. 아셨죠? 그럼 내일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뵈요. 사랑해요
- 별동 4대대 김누리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태진이에요. 잘 지내시겠죠? 저는 여기서 잘 걷고, 잘 지내요. 이제 하루 남았어요. 이제 내일이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보낸 편지 다 받으셨지요? 올 때 꼭 홍콩에서 온 소포랑 핸드폰, 엠피 쓰리 꼭 가지고 오세요. 내일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들어 갈께요. 내일 봐요. 그리고 물집 4개 온 몸 땀띠에요. 이만 줄일께요. 안녕이 계세요.
- 별동 4대대 김태진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에요. 황동욱이에요. 이제 만날 날도 하루 남았네요. 엄마랑 아빠랑 헤어진지가 벌써 14일이나 되었어요. 참고 견디면서, 엄마, 아빠 외할머니, 진관이, 기철이, 성희, 외삼촌, 외숙모, 작은 이모.....모두를 생각하며 걸으니까 하나도 힘이 들지 않고 신나고 재미있고 바람차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엄마, 아빠를 하루만 있으면 만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기뻐요. 이번에 한 국토횡단은 정말 보람찬 2주일이었다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국토 횡단을 하기 전에 하기 싫다고 말을 했다면 지금쯤 무얼하고 있었을까요? 아마 게으름을 피우며 여전히 tsk만하고 숙제도 미루고 컴퓨터만 하고 있었을거에요. 이제 정말로 집에 가면 그 동안 못해드린 것과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별동 4대대 황동욱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안녕하세요. 지금 인터넷 편지를 제가 직접 쓸 순 없지만 간접적으로 접합니다. 지금쯤 편지를 읽고 있을 때에는 제가 도착하기 하루 전이거나 제가 도착했을 때이겠죠. 지금 경복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어요. 한 걸음의 폭은 작지만 더 열심히 걸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4바퀴 특공 작전을 수행하고 있어요. 이 작전은 이 부대만의 비밀이니 여기까지 하구요 아무튼 빛의 속도로 경복궁에 갈께요. 경복궁에서 엄마와 제가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이만 안녕히 계세요.
- 별동 4대대 조용관 올림
★ 엄마, 아빠께
저 석진이에요. 일단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여기서 힘들긴 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어요. 우선 물을 소중히 여기자고 두 번째는 단체생활, 세 번째는 가족의 소중함이에요. 그럼 이 3가지를 가지고 내일 꼭 경복궁에 울지 않고 들어갈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동 4대대 여석진 올림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지운이에요. 엄마, 아빠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아참 8월 6일에 인터넷 편지를 잘 받았어요. 저도 지금 답장을 쓰고 있어요. 채윤이도 잘 있지요? 내일이면 가족들을 만날텐데, 빨리 만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내일 8월 9일엔 외할머니 댁에서 자고 싶어요. 자도 되지요> 외할머니 댁에서 큰 이모, 큰 이모부, 작은 이모 등등 모두 보고 싶네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 CD를 사 주세요. 거기에서 옛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잖아요. 엄마, 아빠 내일 8월 9일에 오실거죠? 다른 이모들도 오시라고 해 주세요. 먹을 것도 좀 가져와 주세요. 너무 먹고 싶은게 많아서요.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가져와 주세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사랑해요.
- 별동 4대대 전지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