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대이에요. 저가 국토 횡단 온지 벌써 13일째에요.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엄마, 아빠가 보낸 이유를 알게 되고 있어요.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찾아요. 그리고 요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할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김대이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수려에요. 하루하루 부모님 얼굴을 안 보니 마음이 아프네. 힘들지만 참고 견뎌 낼께요. 2박 3일만 있으면 부모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물집이 조금한게 생겨서 정말 아파요. 또 등과 팔과 허벅지 등 땀띠가 생겨서 계속 따끔따끔해요. 그러나 대장님들이 치료해줘서 괜찮아 지고 있어요. 내일이면 서울가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또 내일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하니깐 재미있겠죠? 그리고 어제 수박화채 먹었어요. ㅋ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 가면 수박 화채 해 주세요. 사랑해요. I love you.
- 별 2대대 권수려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상재예요.
이제 하루만 고생하면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행복하네요.
남은 하루 고생해서 끝까지 완주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박상재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평규에요. 오늘이 벌써 13일째에요. 이제 잠만 자면 경복궁으로 갈 일이 하루로 앞 당겨져 오는데 아직 서울은 도착하지 않았어요. 열심히 걸어서 경복궁에 빨리 갈게요. 올 때 얼음을 가져다 주세요. 또 씩씩한 모습으로 경복궁에 들어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박평규 올림
⋆ 어머니께
어머니가 보내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그 편지를 읽자니 여러 일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 불효자가 어머니께 몇 자 쓰고자 합니다만...제 능력으로는 아직 미숙하네요. 어머니, 다시 당부 드리지만 저보다 어머니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은 내 은인이시고, 길러주신 분이며, 언제나 항상 한 걸음 물러서서 저를 보시고, 항상 자신을 희생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 별 2대대 최홍석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현빈이예요. 내일이 지나면 집에 가는데 너무 설레여요. 15일이 금방 지나가는 듯.. 며칠전에 편지 전달식을 했는데 진짜 박현경 편지 읽고 열이 받아서 죽는줄 알았는데 다시 진하랑 엄마 아빠 편지 읽고 울었어요. 이번엔 아빠와의 약속도 지켰고 열심히 서울근처까지 걸어왔으니 이제 남은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경복궁에서 무사히 엄마, 아빠 만날께요.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계세요.
- 별 2대대 박현빈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잘 시간이고 내일만 고생하면 모레면 집에 가네요. 만나면 말하면 되니까 그렇게 할말이 많지는 않네요. 일단 하루만 고생하면 집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구요 집에 가면 하루정도 쉬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도 먹어야겠어요. 내일 모레 경복궁에서 웃는 모습으로 뵈요. 그럼 이만...
- 별 2대대 김동훈 올림
안녕하세요. 저 대이에요. 저가 국토 횡단 온지 벌써 13일째에요.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엄마, 아빠가 보낸 이유를 알게 되고 있어요.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찾아요. 그리고 요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할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김대이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수려에요. 하루하루 부모님 얼굴을 안 보니 마음이 아프네. 힘들지만 참고 견뎌 낼께요. 2박 3일만 있으면 부모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물집이 조금한게 생겨서 정말 아파요. 또 등과 팔과 허벅지 등 땀띠가 생겨서 계속 따끔따끔해요. 그러나 대장님들이 치료해줘서 괜찮아 지고 있어요. 내일이면 서울가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또 내일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하니깐 재미있겠죠? 그리고 어제 수박화채 먹었어요. ㅋ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 가면 수박 화채 해 주세요. 사랑해요. I love you.
- 별 2대대 권수려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상재예요.
이제 하루만 고생하면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행복하네요.
남은 하루 고생해서 끝까지 완주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박상재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평규에요. 오늘이 벌써 13일째에요. 이제 잠만 자면 경복궁으로 갈 일이 하루로 앞 당겨져 오는데 아직 서울은 도착하지 않았어요. 열심히 걸어서 경복궁에 빨리 갈게요. 올 때 얼음을 가져다 주세요. 또 씩씩한 모습으로 경복궁에 들어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 별 2대대 박평규 올림
⋆ 어머니께
어머니가 보내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그 편지를 읽자니 여러 일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 불효자가 어머니께 몇 자 쓰고자 합니다만...제 능력으로는 아직 미숙하네요. 어머니, 다시 당부 드리지만 저보다 어머니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은 내 은인이시고, 길러주신 분이며, 언제나 항상 한 걸음 물러서서 저를 보시고, 항상 자신을 희생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 별 2대대 최홍석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현빈이예요. 내일이 지나면 집에 가는데 너무 설레여요. 15일이 금방 지나가는 듯.. 며칠전에 편지 전달식을 했는데 진짜 박현경 편지 읽고 열이 받아서 죽는줄 알았는데 다시 진하랑 엄마 아빠 편지 읽고 울었어요. 이번엔 아빠와의 약속도 지켰고 열심히 서울근처까지 걸어왔으니 이제 남은 기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경복궁에서 무사히 엄마, 아빠 만날께요. 만나는 날까지 안녕히계세요.
- 별 2대대 박현빈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잘 시간이고 내일만 고생하면 모레면 집에 가네요. 만나면 말하면 되니까 그렇게 할말이 많지는 않네요. 일단 하루만 고생하면 집에 간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구요 집에 가면 하루정도 쉬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도 먹어야겠어요. 내일 모레 경복궁에서 웃는 모습으로 뵈요. 그럼 이만...
- 별 2대대 김동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