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엄마, 아빠에게
사랑하는 가족들.. 저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전 집이 막 그리워지기 시작했어요. 겨우 10박 11일인데, 무슨 한달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쪽에서도 제 생각하고 계시죠? 오늘 드디어 경기도에 들어섰어요. 기분이 무지 좋아요. 집에선 그리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바보같이 매일 가족들이 걱정되요. 지한이는 머리 아프진 않았는지, 엄마. 아빠는 사고가 나지 않았는지.. 엄마, 아빠, 지한아.. 난 건강하니까 내 걱정 하지마.. 사랑해.
- 27대대 한지훈 올림
★ 그리운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장남 진태에요. 제가 동생이랑 매일 싸우고, 부모님의 속을 썩여서 많이 속상하셨죠? 저 여기 온 이후로 많이 달라질거에요. 이제 3일만 더 있으면 집에 갈 수 있는데 벌써부터 엄마, 아빠, 원태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이제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끝까지 완주할거에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 27대대 진태 올림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재희에요. 이제 3일 후면 집에 가요. 저 보고 싶어요? 히히히^-^ 저도 보고싶네요. 여기서 걸어다니는게 힘들긴 해도 그만큼 저한테 이득이 되고,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며칠 후에 집에서 뵈요.
- 27대대 재희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저 수연이에요, 다들 잘 계시죠? 지금은 약간 힘들지만, 참고 견딜 수 있어요. 때론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서 꼭 완주할거에요. 집에 가면 냉면이랑 캔커피 꼭 사주세요. 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 27대대 수연 올림
★ 엄마께
엄마! 안녕하세요? 저 고은이에요. 잘 지내시죠? 오늘 경기도에 들어왔어요. 저 장하죠? 저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여러 군데 아프고 쓸리고 하지만 괜찮아요. 엄마,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요, 다시 만나 그날까지도 잘 지내고 계셔야 해요. 9일날 경복궁에서 뵈요. 사랑해요.
- 27대대 고은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골칫덩어리 신승현이에요. 오늘 원주에서 경기도 양평군까지 가는 날이에요. 오늘은 조금 많이 걸어서 힘이 들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도 힘이 들었고,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더 힘이 들었어요. 엄마, 어디 안아프시죠? 일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빠, 그 때 화내서 죄송하구요, 사랑해요.
- 27대대 승현 올림
★ 안녕하세요?
저 문희수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서 꼭 완주할거에요. 경복궁 도착하면 3만원과 치킨, 피자 꼭 사주세요. 그리고 빨리 걸어서 힘들고, 지친 국토대장정을 끝내고 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동생은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3일만 더 걸으면 서울 경복궁에 가게 됩니다. 그 때 만나게 될 가족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꼭 완주하겠습니다. 그때 뵈요.
- 27대대 희수 올림
★ 부모님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 연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서 서울 경복궁을 향해 하루하루 걸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걸으며 힘들 때마다 부모님과 집을 생각하는데,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생활은 집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마다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가, 밥 먹을 때면 매일 다정하게 대해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제게 한 생명을 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신 은혜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그럼 9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7대대 김연중 올림
사랑하는 가족들.. 저 없이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전 집이 막 그리워지기 시작했어요. 겨우 10박 11일인데, 무슨 한달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쪽에서도 제 생각하고 계시죠? 오늘 드디어 경기도에 들어섰어요. 기분이 무지 좋아요. 집에선 그리 가족들이 그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바보같이 매일 가족들이 걱정되요. 지한이는 머리 아프진 않았는지, 엄마. 아빠는 사고가 나지 않았는지.. 엄마, 아빠, 지한아.. 난 건강하니까 내 걱정 하지마.. 사랑해.
- 27대대 한지훈 올림
★ 그리운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장남 진태에요. 제가 동생이랑 매일 싸우고, 부모님의 속을 썩여서 많이 속상하셨죠? 저 여기 온 이후로 많이 달라질거에요. 이제 3일만 더 있으면 집에 갈 수 있는데 벌써부터 엄마, 아빠, 원태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이제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끝까지 완주할거에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 27대대 진태 올림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재희에요. 이제 3일 후면 집에 가요. 저 보고 싶어요? 히히히^-^ 저도 보고싶네요. 여기서 걸어다니는게 힘들긴 해도 그만큼 저한테 이득이 되고,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며칠 후에 집에서 뵈요.
- 27대대 재희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저 수연이에요, 다들 잘 계시죠? 지금은 약간 힘들지만, 참고 견딜 수 있어요. 때론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서 꼭 완주할거에요. 집에 가면 냉면이랑 캔커피 꼭 사주세요. 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 27대대 수연 올림
★ 엄마께
엄마! 안녕하세요? 저 고은이에요. 잘 지내시죠? 오늘 경기도에 들어왔어요. 저 장하죠? 저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여러 군데 아프고 쓸리고 하지만 괜찮아요. 엄마,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요, 다시 만나 그날까지도 잘 지내고 계셔야 해요. 9일날 경복궁에서 뵈요. 사랑해요.
- 27대대 고은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골칫덩어리 신승현이에요. 오늘 원주에서 경기도 양평군까지 가는 날이에요. 오늘은 조금 많이 걸어서 힘이 들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도 힘이 들었고,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더 힘이 들었어요. 엄마, 어디 안아프시죠? 일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빠, 그 때 화내서 죄송하구요, 사랑해요.
- 27대대 승현 올림
★ 안녕하세요?
저 문희수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서 꼭 완주할거에요. 경복궁 도착하면 3만원과 치킨, 피자 꼭 사주세요. 그리고 빨리 걸어서 힘들고, 지친 국토대장정을 끝내고 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동생은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3일만 더 걸으면 서울 경복궁에 가게 됩니다. 그 때 만나게 될 가족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꼭 완주하겠습니다. 그때 뵈요.
- 27대대 희수 올림
★ 부모님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 연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서 서울 경복궁을 향해 하루하루 걸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걸으며 힘들 때마다 부모님과 집을 생각하는데,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생활은 집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마다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가, 밥 먹을 때면 매일 다정하게 대해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제게 한 생명을 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신 은혜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그럼 9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7대대 김연중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