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차 호남대로를 마무리하며

by 지원대장 변세훈 posted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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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행사가 하루가 지났구나

정말 수고들 많았어,

또한 부족한 대장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어서 정말 고맙다.

 첨병 할 떄 한명씩 데려가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 같이 못한 친구들도 많아

아쉽구나 . 그떄 같이 했던 친구들에게 해준 말이 있었지 

우린  해남에서 광화문까지 가야할 목표가 있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울 여정이 될 수 있겠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불평과 짜증내기보단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재미있게 갈 수 있을까 라는

각자의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사고가 이 행사를 더욱 보람차고 아름답운 시간이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각자 일상에 돌아가서도 웃음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너희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너희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11박 12일 동안 멋진 꿈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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