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사랑하는 부모님께

by 김기영 posted Feb 04, 2005
엄마,아빠 저 기영이에요.
그동안 잘 계셨서요?
저는 지금 탄자니아에 있어요. 내일 킬리만자로에 올라가게되었어요.
기념품을 사지 말라고 하셔서 조금 안타갑지만
부모님의 뜻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여기서 제일 어려요.
그래서 형아들이 잘 챙겨주니까 걱정은 않아셔도 되요.
1달동안 아프리카에서 잘 보내고 올게요.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누나가 아프리카에 못몬것을
사진으로 대신해줄거에요.
신기한 나무도 많고 도로옆에 꼭 넓은 마당이 있어서
평화로워 보여요.
엄마,아빠말대로 기념품은 안사지만 마음을 넓히고 올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1
1770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6
1769 힘내라 힘! 2002.01.06 1544
1768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7
1767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3
176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3
1765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8
1764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1763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8
1762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7
176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5
1760 환선굴을 지나.. 2003.07.24 1106
1759 화이팅!!!!! 2002.08.01 1067
1758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2003.08.05 1185
1757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30
1756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5 홍문기, 김동완, 사준 2004.07.28 1310
1754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53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2004.01.04 1618
1752 호주에서 2004.01.21 1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