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by 권정현 posted Feb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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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기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여기 사정상 전화를 못들입니다.
여기는 다르에스살렘 입니다,
오늘은 도시구경을 했습니다.
여기와서 처음으로 큰 마트를 보고 먹을 것을 샀습니다.
저는 지금 호텔에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정상은 못 갔습니다.,
그럼 2주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찾아 뵙겠습니다.
부모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