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어머니께...
안녕하세요.. 엄마~~
저 다운이예요. 저요.. 2대대에요.
여긴 밥고 꽤 맛있어요. 그런데 김치가 맛이 없어요.
손, 발이 얼고 입술,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것 같아요. 배 탔을 때에도 배멀미를 심각하게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그리고 꼭~~ 저 마중 나와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2대대 딸 정다운 올림
부모님께
엄마, 아빠... 오늘 배타고 제주도에 왔어요.
그런데 너무 추워서 손도 못꺼내겠어요.
여기서요 친구들이랑 형들이랑 놀아서 좋아요.
여기 있으니까 집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도 많이 많이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리도 여기 밥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또, 제주도가서 많은 것들고 보고 새, 관광지, 꽃, 나무들도 많이 봤어요. 여러 가지 처음들어본 웃긴 이름들도 있었어요.
엄마, 아빠.. 19일에 서울에서 뵈요. 사랑해요.
2대대 아들 구해완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날이 안좋은지 원래 그런지 이곳 제주도는 정말 춥습니다.
옷을 더 가져올거러 하고 후회 됩니다.
다음에는 겨울에 다시는 안올 겁니다.
빨리 집에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따뜻한 밥이라도 먹고 싶어요.
바람도 무지하게 불어요.
굳이 말로 하자면 가로등이 빙빙 돌며 삐거덕 거리정도로....
그럼 서울에서 만나요.
2대대 아들 도담 올림
부모님께..
일단 첫째로는 매우 춥습니다.
제주도를 빨리 떠나서 걷고 싶습니다.
근데... 돈이 남아돌아서 여기 보낸거에요?
형이 게임 아이디 레벨을 얼마나 올렸는지 궁금하고 여기서 나는 나이가 많은 편으로 제 2대대 대대장으로 임명 되었어요.
배타고 갈때는 좋았는데 제주도에 와보니 너무 추워요.
내일 한라산 등반인데 옷 여러 겹 입고 등반 해야겠어요.
2대대 아들 구아진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시형이에요.
지금 4일 화요일 저녁 11시에요.
너무 추운데다가 어떻게 잘지 모르게 좁아요.
그리도 내일 한라산을 가는데 추울 것 같아요.
지금 부모님 생각하며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슬 누나와 고선 누나, 석원이 형이랑 대대와 연대가 달라요.
석원이형이랑 같이 할라고 했는데...
부모님 보고 싶지만 19일에 만나요.
부모님 꼭 오시고 맛있는거 많이 주세요. 사랑해요.
2대대 아들 이시형 올림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제가 여기 온다고 졸랐을때 화 안내시고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날, 둘째날이 지나도 엄마, 아빠가 여전히 계속 보고 싶어요.
여기 오니깐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너무 그리워서 그런지 엄마께 반찬 투정을 했던 것이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아빠가 열심히 번 돈으로 제가 이곳에 오게 된것이니깐,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국토 종단하고 갈께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어서 더욱 감사함을 절실리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원하는데로 안해주실 때 짜증내고 대들어서 정말 죄송해요.
오기전에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해요.
이제 중2가 되니깐 철들게 행동할께요. 절 이 자리까지 오게 절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엄마, 아빠... 정말로 많이 사랑해요.
2대대 딸 정윤영 올림
안녕하세요.. 엄마~~
저 다운이예요. 저요.. 2대대에요.
여긴 밥고 꽤 맛있어요. 그런데 김치가 맛이 없어요.
손, 발이 얼고 입술,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것 같아요. 배 탔을 때에도 배멀미를 심각하게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엄마,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그리고 꼭~~ 저 마중 나와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2대대 딸 정다운 올림
부모님께
엄마, 아빠... 오늘 배타고 제주도에 왔어요.
그런데 너무 추워서 손도 못꺼내겠어요.
여기서요 친구들이랑 형들이랑 놀아서 좋아요.
여기 있으니까 집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도 많이 많이 보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리도 여기 밥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또, 제주도가서 많은 것들고 보고 새, 관광지, 꽃, 나무들도 많이 봤어요. 여러 가지 처음들어본 웃긴 이름들도 있었어요.
엄마, 아빠.. 19일에 서울에서 뵈요. 사랑해요.
2대대 아들 구해완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날이 안좋은지 원래 그런지 이곳 제주도는 정말 춥습니다.
옷을 더 가져올거러 하고 후회 됩니다.
다음에는 겨울에 다시는 안올 겁니다.
빨리 집에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따뜻한 밥이라도 먹고 싶어요.
바람도 무지하게 불어요.
굳이 말로 하자면 가로등이 빙빙 돌며 삐거덕 거리정도로....
그럼 서울에서 만나요.
2대대 아들 도담 올림
부모님께..
일단 첫째로는 매우 춥습니다.
제주도를 빨리 떠나서 걷고 싶습니다.
근데... 돈이 남아돌아서 여기 보낸거에요?
형이 게임 아이디 레벨을 얼마나 올렸는지 궁금하고 여기서 나는 나이가 많은 편으로 제 2대대 대대장으로 임명 되었어요.
배타고 갈때는 좋았는데 제주도에 와보니 너무 추워요.
내일 한라산 등반인데 옷 여러 겹 입고 등반 해야겠어요.
2대대 아들 구아진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시형이에요.
지금 4일 화요일 저녁 11시에요.
너무 추운데다가 어떻게 잘지 모르게 좁아요.
그리도 내일 한라산을 가는데 추울 것 같아요.
지금 부모님 생각하며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슬 누나와 고선 누나, 석원이 형이랑 대대와 연대가 달라요.
석원이형이랑 같이 할라고 했는데...
부모님 보고 싶지만 19일에 만나요.
부모님 꼭 오시고 맛있는거 많이 주세요. 사랑해요.
2대대 아들 이시형 올림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제가 여기 온다고 졸랐을때 화 안내시고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날, 둘째날이 지나도 엄마, 아빠가 여전히 계속 보고 싶어요.
여기 오니깐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너무 그리워서 그런지 엄마께 반찬 투정을 했던 것이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아빠가 열심히 번 돈으로 제가 이곳에 오게 된것이니깐,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국토 종단하고 갈께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어서 더욱 감사함을 절실리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원하는데로 안해주실 때 짜증내고 대들어서 정말 죄송해요.
오기전에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해요.
이제 중2가 되니깐 철들게 행동할께요. 절 이 자리까지 오게 절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엄마, 아빠... 정말로 많이 사랑해요.
2대대 딸 정윤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