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여승목-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승목이예요.
중국 시안 기차 터미널에서 바쁘게 편지를 보내지만
마음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중국여행 지금 너무 재미있어요
호주, 오세아니아게 간 친구들을 말을 들으니
호주에 가면... 이라는 후회도 들더라고요.
제가 좀 천방지축이지만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잘 있을께요,
마지막으로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승목이가...
-박정식-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정식이 입니다.
저 없는 동안 잘계시죠?
전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천안문에 가서 옛 중국 왕이 살아있던곳을 보았는데
비가 와서 신발에 냄세도 나고
서울에 있는 경복궁보다 더 넓었어요
다른 유적지도 많이 보았어요
중국에 있는 시장에도 가 보았는데
한국보다 다른 과일도 많고 꼬지도 맛있었는데
한가지 안좋은 점은 항상 음식이 짜워서 물을 많이 먹었어요
그럼 한국에 돌아 갈 때까지 좀 더 어른스러워져서 갈깨요
안녕히계세요
-정식 올림
-김대이-
아빠에게
무더운 여름에 일하시기 힘드시죠?
안녕하세요 저 대이에요
저 지금 중국에서 아무일 없이 잘하고 있어요
중국은 좀 나쁜것 같아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사람들이 차를 많이 타서 매연 공기때문에 좀 답답해요
그리고 이것보다 좀 불편한건 음식이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해요
그리고 중국에 오니까 정말 물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좀 힘들어요 가방이 좀 무거워서요
이제 저 이만 안녕히 계세요
-20004/8/13 금요일 대이올림
-이류연-
To. 부모님께
엄마! 아빠! 규연이예요 엄마 아빠 동생 너무 보고 싶어요
요즘 머하고 계세요
지금 저는 서안에서 밤기차 타려고 기다리면서 적고 있어요
동생, 엄마, 아빠 모두 잘 있지요?
저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답니다. 같이 다니는 대원들도 재미있고요, 그쪽은 어때요?
지금 집이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도 많고요
지금 4일 째인데 시간이 정말로 짧아요
어제 배에서 내린 것 같은데
첫째날에는 배에서 재미있게 놀고, 내려서 북경에 가고,
둘째날에는 자금성에 가고
밤에는 기차타고,
오늘은 대안탑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이밖에도 말해드리고 싶은데 2주 후에 집에서 얘기 해 드릴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계세요
-2004.8.13 큰아들 류연 올림
-조성지-
Dear 감사하신 부모님과 귀여운 동생 순목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가깝고도 먼땅 중국에 와 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순목이!
나 없다고 우는건 아니지요?
저는 여기서 4일 됐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도 즐겁고 알차게 보낼거예요.
처음에는 제가 사투리를 써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생활한답니다.
그리고 야간열차라는 것도 타 보았습니다.
지금도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떨리긴 하지만 마치 숙소생활하는 느낌도 들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내가 과연 이 가방을 들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 별로 무겁지도 않습니다.
돈도 아껴쓸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물을 떠먹을 주가 없어서 계속 사먹게 됩니다.
아참! 엄마도 이번에 중국여행하시죠?
우리 만날수 있을까요?
사막갈때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잘 가도록 노력해 볼꼐요
남은 일동안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쓸말은 많지만 줄일께요
한국에서 만나요
From. 부모님의 딸 성지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승목이예요.
중국 시안 기차 터미널에서 바쁘게 편지를 보내지만
마음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중국여행 지금 너무 재미있어요
호주, 오세아니아게 간 친구들을 말을 들으니
호주에 가면... 이라는 후회도 들더라고요.
제가 좀 천방지축이지만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잘 있을께요,
마지막으로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승목이가...
-박정식-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정식이 입니다.
저 없는 동안 잘계시죠?
전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천안문에 가서 옛 중국 왕이 살아있던곳을 보았는데
비가 와서 신발에 냄세도 나고
서울에 있는 경복궁보다 더 넓었어요
다른 유적지도 많이 보았어요
중국에 있는 시장에도 가 보았는데
한국보다 다른 과일도 많고 꼬지도 맛있었는데
한가지 안좋은 점은 항상 음식이 짜워서 물을 많이 먹었어요
그럼 한국에 돌아 갈 때까지 좀 더 어른스러워져서 갈깨요
안녕히계세요
-정식 올림
-김대이-
아빠에게
무더운 여름에 일하시기 힘드시죠?
안녕하세요 저 대이에요
저 지금 중국에서 아무일 없이 잘하고 있어요
중국은 좀 나쁜것 같아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사람들이 차를 많이 타서 매연 공기때문에 좀 답답해요
그리고 이것보다 좀 불편한건 음식이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해요
그리고 중국에 오니까 정말 물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좀 힘들어요 가방이 좀 무거워서요
이제 저 이만 안녕히 계세요
-20004/8/13 금요일 대이올림
-이류연-
To. 부모님께
엄마! 아빠! 규연이예요 엄마 아빠 동생 너무 보고 싶어요
요즘 머하고 계세요
지금 저는 서안에서 밤기차 타려고 기다리면서 적고 있어요
동생, 엄마, 아빠 모두 잘 있지요?
저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답니다. 같이 다니는 대원들도 재미있고요, 그쪽은 어때요?
지금 집이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도 많고요
지금 4일 째인데 시간이 정말로 짧아요
어제 배에서 내린 것 같은데
첫째날에는 배에서 재미있게 놀고, 내려서 북경에 가고,
둘째날에는 자금성에 가고
밤에는 기차타고,
오늘은 대안탑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이밖에도 말해드리고 싶은데 2주 후에 집에서 얘기 해 드릴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계세요
-2004.8.13 큰아들 류연 올림
-조성지-
Dear 감사하신 부모님과 귀여운 동생 순목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가깝고도 먼땅 중국에 와 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순목이!
나 없다고 우는건 아니지요?
저는 여기서 4일 됐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도 즐겁고 알차게 보낼거예요.
처음에는 제가 사투리를 써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생활한답니다.
그리고 야간열차라는 것도 타 보았습니다.
지금도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떨리긴 하지만 마치 숙소생활하는 느낌도 들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내가 과연 이 가방을 들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 별로 무겁지도 않습니다.
돈도 아껴쓸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물을 떠먹을 주가 없어서 계속 사먹게 됩니다.
아참! 엄마도 이번에 중국여행하시죠?
우리 만날수 있을까요?
사막갈때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잘 가도록 노력해 볼꼐요
남은 일동안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쓸말은 많지만 줄일께요
한국에서 만나요
From. 부모님의 딸 성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