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by 한성민맘 posted Jan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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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엄마야^^

고생많지?

어제는 내내 날씨도 차고 바람도 강해 걱정 많이 했단다.

그래도 다음날 올라온 단체 사진속 아들이 씩씩하게  웃어줘 조금 안심 했단다.

엄마 아픈거에 예민한거 알지? 항상 건강 조심하고 먹을거 잘 챙겨먹어.


그러고 보니 어느새 여행의 절반을 지나네.

힘들고 고된여정이지만 엄마는 아들이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와줬음 좋겠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