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첫째날부터 거의 5일내내 서버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 엄마 진짜 많이 속상했단다.ㅜㅜ

편지 한통 못받고 기운 빠져 하는 아들 생각하니까 나중에는 눈물 주룩.  

다행히 이곳저곳 알아본 끝에 크롬에서는 연맹 서버가 원활하다고 해 테스트 글을 올려보니 성공... 

반가움에 또 눈물..//  


이번 여행은 겨울이라 그런지 두꺼운 옷속에 묻혀 아들 얼굴이 잘 안보여.

그래서 그런지 더 걱정되고 궁금하네.

어제 보니까 단체축구경기 하던데..멋지게 달렸니?

언제 한번 엄마도 운동장 뛰는 니 모습 한번 보고싶다.


그러고 보니 엄마 너랑 한번도 여행 가본 적 없네......

항상 바쁘고 피곤해하는 엄마라 미안해..

그래도 아들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건강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009 일반 편지도착!! 전민탁 2005.01.16 162
39008 일반 편지대신 목소리 선물!!! 이상훈 2006.08.07 208
39007 일반 편지답장 김진우.김진형 2008.01.16 254
39006 일반 편지글을보고...... 대균예나이모 2006.08.06 195
39005 국토 종단 편지고마워.정환아! secret 정환맘 2014.01.18 1
39004 국토 종단 편지가 없네... (엄마- 일곱번째) 박재문 2011.07.29 242
39003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1
39002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5
39001 일반 편지가 늦었네~ 이창근 2005.07.27 161
39000 일반 편지가 늦어서 미안해~~ 송도헌 2004.08.18 228
38999 일반 편지ㅡ 보았다~~ 최영대 2006.08.06 273
38998 일반 편지! 모양~~? 김도현 2007.07.26 193
38997 일반 편지 잘읽었다.명규야^^ 김명규 2008.07.31 363
38996 일반 편지 잘봤어ㅋㅋ 이용찬 2009.07.26 220
38995 한강종주 편지 잘보았어 임민웅엄마 2012.07.26 248
38994 일반 편지 잘보았니? 윤태건 2004.08.06 147
38993 국토 횡단 편지 잘 읽었다 재훈아~~ 4연대 재훈아빠 2017.07.29 19
38992 일반 편지 잘 읽었다 임현수 2005.08.01 149
38991 일반 편지 잘 읽었다 이채훈 맘 2006.08.03 159
38990 일반 편지 잘 보았다....... 김창훈 2004.08.05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