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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유동석 최헌석 윤보영 송성우 김건규 이건택

by 11대대 posted Aug 01, 2004
11대대

유동석
안녕하세요 엄마 저 동석이에요 저 여기 와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제미있는 일도 많았어요
내일이면 집에 도착하네요 발목 부은게 심해지네요..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집에가면 다 낳을꺼에요 그럼 내일 도착합니다 기대됩니다 !!
사랑하는 아들 동석이가

최헌석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헌석이에요 저 이제 곧 도착해요
그러니까 맛있는거 많이 준비해 주세요
여긴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는 있어요
엄마 아빠 우리 가족 절 기다려 주시고, 국토갔다오면 놀게도 해주시고
재미있게 얘기도 해봐요
안녕히계세요

송성우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내 성우입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우리 어머니 생일날 선물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의 선물을 드리겠어요~
이번기회에 저는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그리고 더욱 더 아들 노릇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는 날 까지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7월 31일
성우 ~~~

김건규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저희 꽤 고생하고 있어요
밤까지 걷고 물집도 잡히고 하지만 이런 고생으로 내가 다져지고 튼튼해지고 여러 가지 고생도 버텨낼수도 있을꺼에요
우리는 이런 고생을 끝까지 버텨낼 수 있게 하는 것은 집과 가족덕분이에요
시간은 이런 휼륭한 곳에 쓰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윤보영
부모님께
엄마아빠 !! 저 보영이에요
잘 지내구 계시죠 ?
저는 .. 힘들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아 ~ 여기 생활은 정말 힘들어요
피곤하고 찝찝하고 그래도 조금있음 엄마 아빠 소영이를 보니깐 !! 남은날 열심히 할께요
저 과천가는 날 ~ !! 시원한거 다 사주세요 ㅋㅋ
팥빙수 아이스크림 얼음물 음료수 등등
오호호 ^^
그럼 이만 쓸께요
월요일날 저의 좀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ㅋㅋ
엄마 아빠 소영이 사랑해요 ~~

이건택
부모님께
엄마 아빠 !
이제 하루 뒤에 집에서 만나겠네요
빨리 만나면 좋겠어요 이런 거 다신 안갈래요 !
너무 힘들어요 다리 근육하고 어깨가 너무 아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앞으로는 효도 많이 하고 부모님께 사랑 받는 둘째 아들이 될게요
추신: 시원한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준비해 주세요 되도록 많~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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