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이윤성-
엄마, 아빠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도 여기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시작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대장님들이 무지 엄격해서 벌 받는 애들도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벌 받은 일이 없었어요. 가끔씩 부모님이 그립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있어요.
힘겨운 야영이자 대장정이지만 절대로 낙오자가 되지는 않겠어요.
여기서 저의 좌우명은 '절대로 낙오자가 되지 말자'에요. 힘겨워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험한 백봉령을 넘고 또
어제는 아우라지까지 걸어왔어요. 지금은 한 야영장이에요.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일정때 어떤 아이들은 힘들어서 뒤처지기도 하고
울기도 했어요. 이런 역경 속에서도 꼭 힘내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송화정-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 아빠의 사랑스런 딸 화정이에요.
엄마, 아빠 저 지금은 힘들고 아프지만 꼭 참을게요. 집에 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서...^^ 꼭 완주해서
집에 돌아가면 꼭 제가 좋아하는것만 많이 해주셔야 해요~ 알았죠?
엄마, 아빠 언니는 잘 있죠? 맨날 싸우기만 했는데 몇일 지나고 나니까
많이 보고 싶네요. 집에 완주해서 돌아가면 언니랑도 싸우지도 않고
효도도 열심히 많이 할게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면 말대꾸나 하고 그랬는데
여기에 와서 진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집에 가면 엄마가 시키는것 다 할게요.
청소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설겆이도 할게요.
진짜 이런말 편지쓸때 많이 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서 대장님들도 많이 도와주고 친구들도 많이 도와줘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엄마, 아빠 몇일만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영웅-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아들 영웅입니다. 전 지금 오대천이라는 곳에서
산과 강이 가치 어울려 있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척이나 힘들고 지치지만 이 고생만
끝나면 집에 간다는 좋은 생각에 항상 참고 있습니다. 하루에 3~5시간을
걸으면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집에가면 제일먼저 보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이에요. 내일은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나날이
기다리겠지만 전 계속 참을거에요. 내일은 아마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다음날은 열기구가 절 기다리겠죠. 힘겨운 야영이자 대장정이지만
여기서는 절대 낙오자가 되지 않을겁니다! 어마, 저하고 제가
대장정이 끝나는 날에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지금은 힘들지만
대대장 누나가 잘해주고 있어서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어요.
제가 바로 어제 음성편지를 남겼늗네 들으셨는지...
엄마, 저도 이제 3일 남았습니다. 히맨서 집에도착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도 여기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시작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대장님들이 무지 엄격해서 벌 받는 애들도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벌 받은 일이 없었어요. 가끔씩 부모님이 그립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있어요.
힘겨운 야영이자 대장정이지만 절대로 낙오자가 되지는 않겠어요.
여기서 저의 좌우명은 '절대로 낙오자가 되지 말자'에요. 힘겨워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까지 험한 백봉령을 넘고 또
어제는 아우라지까지 걸어왔어요. 지금은 한 야영장이에요.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일정때 어떤 아이들은 힘들어서 뒤처지기도 하고
울기도 했어요. 이런 역경 속에서도 꼭 힘내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송화정-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 아빠의 사랑스런 딸 화정이에요.
엄마, 아빠 저 지금은 힘들고 아프지만 꼭 참을게요. 집에 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서...^^ 꼭 완주해서
집에 돌아가면 꼭 제가 좋아하는것만 많이 해주셔야 해요~ 알았죠?
엄마, 아빠 언니는 잘 있죠? 맨날 싸우기만 했는데 몇일 지나고 나니까
많이 보고 싶네요. 집에 완주해서 돌아가면 언니랑도 싸우지도 않고
효도도 열심히 많이 할게요. 맨날 심부름만 시키면 말대꾸나 하고 그랬는데
여기에 와서 진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집에 가면 엄마가 시키는것 다 할게요.
청소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설겆이도 할게요.
진짜 이런말 편지쓸때 많이 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서 대장님들도 많이 도와주고 친구들도 많이 도와줘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엄마, 아빠 몇일만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영웅-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아들 영웅입니다. 전 지금 오대천이라는 곳에서
산과 강이 가치 어울려 있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곳은 무척이나 힘들고 지치지만 이 고생만
끝나면 집에 간다는 좋은 생각에 항상 참고 있습니다. 하루에 3~5시간을
걸으면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집에가면 제일먼저 보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이에요. 내일은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나날이
기다리겠지만 전 계속 참을거에요. 내일은 아마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다음날은 열기구가 절 기다리겠죠. 힘겨운 야영이자 대장정이지만
여기서는 절대 낙오자가 되지 않을겁니다! 어마, 저하고 제가
대장정이 끝나는 날에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지금은 힘들지만
대대장 누나가 잘해주고 있어서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어요.
제가 바로 어제 음성편지를 남겼늗네 들으셨는지...
엄마, 저도 이제 3일 남았습니다. 히맨서 집에도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