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김경민,민주원 대원 편지

박준영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횡계에 와서 힘들게 걷고 지금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아요.ㅋㅋ

음.. 너무 힘든데 내일도 걸어야 되서 힘내야 될 것 같아요.

동생,언니들 하고도 다 알게되서 좋아요.

돌아가는 날까지 안녕히계세요.(아.. 힘들다. ㅠ.ㅠ)


김경민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선물을 사줄때 싼거 사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보고 싶어요.

제가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잘 듣고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커서 부자가 되어 돈을 많이 많이 드릴게요.

그리고 말썽도 안부릴게요.

아주아주 튼튼하고 씩씩한 경민이가 되서 돌아갈게요.

어머니 아머지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민주원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주원이에요

이번 탐험을 그래도 단기래요. 저는 하지만 너무 길게만 느껴져요.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만국대처럼 걷기도 하고 봉고차를 타고 다니기도 하며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편이에요.

만국대 보다는 적게 걸어 다니지만 그래도 좋아요.

대장님들도 모두 좋아요.

식사도 괜찮은 편이고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그래도 여전히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부모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