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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아들 용우 올림

by 이용우 posted Feb 15, 2004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3주 동안 안 봐서 제 얼굴 설마 까먹으신 건 아니시죠? 형도 잘 지내죠?
여기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에요. 북섬에 있는 곳인데요, 반지의 제왕 세트장이랑 가까운데 갈지 안 갈지는 모르겠네요.
한 5일 정도면 한국에 귀국하는데 시간이 전보다 더 늦게 가는 것 같아요.
빨리 한국 가서 가족도 보고 친구들도 보고 싶어요.
오늘 삼계탕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부럽죠? 하하하

여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많은 걸 느끼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호주, 뉴질랜드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이곳에서 저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가면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현대 그룹처럼 멋진 사업가가 되려면 지금보다 더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국가서 뵈요. 존경하는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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