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1연대 추가-정주환(창원)

by 정주환 posted Jan 08, 2004
엄마 아빠! 저희 없는 동안 잘 계시죠.
지금 저와 명환이는 밀양인데요.
어떻게 된게 힘들기는 어제가 더 힘들고 피곤하기는 오늘이 더 피곤하네요.
게다가 장거리를 걷다보니 발바닥에 굳은살이 박혀서 조금만 움직여도 발바닥이 아픈데 정말 가기 귀챦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을때가 엄청 생각나네요..

이거 끝나는날 마중 나오실거죠?
그리구요, 배낭 무게, 들고 이동하니까 장난 아니예요.
출발할때는 별로 무거운 줄 몰랐는데 시작하니까 무지 후회 되요 아빠 요새 출장 다니시느라고 바쁘시겠네요. 졸음 운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주환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71 정말정말 사랑해요 2002.08.06 659
770 엄마 나야 2003.01.11 658
769 두경, 재민, 성배 2004.07.29 657
768 승범,준희,인엽,경록,진훈,도헌 2004.01.06 657
767 2004.01.05 657
766 인도탐사의 안연희입니다. 2007.01.13 655
765 안녕하세요 2002.02.27 655
764 엄마아빠께 2002.07.27 654
763 보고싶은영진이 오빠에게 2002.01.08 653
762 본부에 부탁 좀 ??????????? 2004.07.31 652
761 저 택수입니다 2003.01.29 651
760 그럼 이만 2003.01.19 650
759 종주 탐험에 보내신 부모님 또한 훌륭하십니다. 2002.08.07 649
758 엄마아빠께 2002.07.27 649
757 석경, 누리, 여규 2004.07.30 648
756 지금 원동 초등학교에서...... 2003.01.15 648
755 진솔이에게 2002.07.31 648
754 [구리시국토대장정] 3대대 추가 2 2006.08.06 647
753 [11대대] 다민, 현재, 민정, 동수, 구현 2005.07.31 647
752 39차 국토횡단 3연대 2015.07.28 646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