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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상준,민지,용규,태환,영진,김수지,혜원,김하늬

by 개척대,별동대 posted Aug 15, 2003
미래
--여기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엄마, 아빠 저 미래에요. 여기서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이제 내일이면 경복궁에서 만나요.
물이랑 우유,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순대두요.
희래랑 성래는 잘 지내나요? 여기 오니까 동생 생각도 많이 나요.
여기 밥도 먹을만 해요. 엄마, 아빠 저 수영장 가고 싶어요.
그럼 내일 경복궁에서 뵈요~~사랑합니다....


상준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상준입니다. 컴퓨터를 고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겠죠? 꼭 컴퓨터 고치세요...^^
어마, 아빠 지금 있는 곳은 천안 쪽이에요.
오늘 아침에는 열기구를 탔는데 기분이 정말로 좋았어요.
하늘로 떠오를 때 말이에요. 할말이 많은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생각이 안나요.
내일 경복궁에 만나서 이야기 많이 해 드릴게요.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민지
--내일 경복궁에서 만나면 맛있는거 사 주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내일이면 경복궁에서 부모님을 만날 수 있네요.
오실때 음료수 시원한 걸로 사주세요.
아셨죠? 남은 하루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잘 지내시고 내일 봐요~~건강하세요~~~


용규
--엄마, 아빠 저 용규에요
엄마, 아빠 저 용규에요. 누나도 엔티카, 세이드에 가면 놀고 있을 거구요.
이제 1박 2일 남았어요. 4바퀴 특공작전 한번 더 할것 같네요.
재미도 있고 밥도 갈수록 많고 맛있고 달라지고 있어요.
지금은 천안 삼거리에 있는 공원에 있답니다.
참 집이 그리워요. 맛있는 과자, 음료수를 많이 먹고 싶어요.
그럼 경복궁에서 뵈요~~


태환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엄마, 아빠 벌써 내일이면 만나요. 지금 출발해서 수원이나 서울에 도착하고
경복궁에 도착할거에요. 벌써 14일이 다 지났네요. 보고싶네요...
내일이면 볼텐데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내일 뵈요~~


영진
--부모님을 사랑하는 영진올림
안녕하세요? 저 영진이에요. 이제 내일이면 부모님을 뵐 수 있어요.
또 느꼈네요. 물소중, 집소중 등등...
저 오늘은 열기구를 탔어요. 많이 올라가니까 무서웠어요.
오늘 마지막으로 걸어요. 지금은 천안에서 10km떨어진 곳에 있어요.
탐험이 끝나려 하니까 대장님들께서 맛있는 밥을 해 주셔요. 전에도 맛있었지만...
오늘은 캠프 파이어, 생일 파티, 레크레이션을 해요.
오늘 저녁은 괴로울 것 같아요. 부모님 생각 때문에...
태환이는 아직도 물집이 안났어요.
어젠 달도 보았는데 정말로 표면이 울퉁불퉁 하더군요.
엄마, 아빠 편찮으시진 않으시죠? 그럼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수지
--남은 하루동안 열심히 걸을게요
안녕하세요? 저 수지에요. 이것으로 편지를 두 번 올리게 되네요.
이제 내일이면 경복궁에 도착하게 되네요. 경복궁에 도착하면
굉장히 기쁠 거에요. 지금도 무지 보고 싶어요.
지금은 천안 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배낭 위로 옷도 말리고 있구요.
아무튼 남은 하루동안 열심히 걸을게요.
사랑합니다~~


혜원
--내일 밝은 모습으로 뵈요~~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혜원이에요.
내일이면 집에 가는군요. 우리 가족들 보고 싶어요...
다들 잘 있죠? 저는 잘 있어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구요...
경복궁에 맛있는거 많이 싸오시구요 사랑합니다~~
내일 밝은 모습으로 뵈요~~
P.S 엄마 저 다이어트 포기 했어요...많이 싸오세요~!


김하늬
--정말 먹고 싶은것이 무지 많아요
엄마, 아빠! 저 하늬에요.
지금 9시 정도인데 이제 내일이면 경복궁에 도착하네요.
오늘밖에 안 남았어요. 정말로 급식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앞으로 집에서도 뭐든지 맛있게 먹을게요.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정말로 먹고 싶은것이 무지 많아요.
이틀 동안은 제가 여기서 먹고 싶어 하는것만 먹어야 할텐데...^^
진짜 보고 싶어요..빨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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