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벌써 여기온지 6일이 됐네요...

by 고은하늘 posted Aug 08, 2003
엄마, 아빠 저 하늘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야 뭐..약간 힘든거만 빼면야..^^
엽서를 보냈는데 받으셨나 모르겠어요.
이곳은 정읍이랍니다. 벌써 여기 온지 6일이나 되었네요.
이제 8일뒤면 엄마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내 회색 긴 츄리닝이 허리에서 막 흘러내려요.
혹시나...살이...
아무튼 엄마, 아빠 16일날 경복궁에서 꼭 뵜으면 하구요.
많이 걱정하시지는 마시구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P.S 집에 돌아가면 뭐든지 여기서 거든것처럼 열심히 할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91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7.29 515
1490 대장님들.방가 2002.08.18 516
1489 나의 국토횡단 2003.07.24 516
1488 임계에서 보내는 편지 2003.07.24 516
1487 막내 은영 올림.. 2003.08.02 516
1486 아빠에게 2003.01.11 517
1485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2003.01.24 517
1484 To 엄마 아빠 2003.07.27 517
1483 아버지, 어머니께... 2003.08.02 517
1482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17
1481 가족을 생각하면서... 2002.08.05 518
1480 나대장님께 2002.08.14 518
1479 To 부모님 2003.01.09 518
1478 버디하고 싶어요 2003.01.17 518
1477 Re..반가운 충하소식. 2003.01.19 518
1476 별로 안 힘들었어요 2003.01.19 518
1475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2003.01.24 518
1474 벌써 집 떠난 지 4일째가 되네요 2003.07.27 518
1473 전 건강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18
» 벌써 여기온지 6일이 됐네요... 2003.08.08 518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