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게요

by 이윤재 posted Aug 08, 2003
엄마, 아빠 잘 지내셨어요?
저는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걷는데 상당히 힘들지만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괜찮아 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정읍시에요.
어제 광주를 지나고 지금 정읍천에 있어요.
여기서 물놀이도 했어요. 지금 먹고 싶은것도 많고 보고싶은 사람도
너무 많아요. 지금 6일째인데...
이제 7박8일후면 볼 수 있겠네요~~
저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잘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정말로 보고 싶어요~~~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완주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부모님께 돌아갈게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1 Re..반갑구 대견스럽다..우리 아들!! 2002.01.08 773
90 이모랑 부모님께 2002.01.08 772
89 부모님께 2002.01.08 719
88 저 영훈이에요, 2002.01.08 990
87 보고싶은 가족들게 2002.01.08 689
86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2002.01.08 716
85 가족께. 2002.01.08 822
84 엄마, 아빠 저 선민이에요. 2002.01.08 863
83 지금 1월 6일 밤입니다. 2002.01.08 980
82 지금 여기는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2002.01.08 945
81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08 745
80 아빠, 엄마께 2002.01.08 755
79 부모님께... 24 2002.01.08 5964
78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2.01.08 716
7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8 735
76 힘내라 힘! 2002.01.06 1544
75 Re..그래.. 추훈이 화이팅~!! 2002.01.06 753
74 Re..하하..성완아. 아빠가 그러는데 2002.01.06 699
73 백선생님께 2 2002.01.06 2453
72 어머니, 아버지께 2002.01.06 840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