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Re.. 와! 우리 아들도 드디어..

by 아빠 posted Aug 08, 2003
================================

와, 드디어 우리 아들의 글을 보게 되었네. 너무도 반갑고 기쁘구나. 엄마에게 바로 핸드폰 지상중계를 했구나. 오늘도 이곳을 몇번 들어와 봤는지 모른다.
하여간 우리 아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 드린다.

그 힘들고 어려운 여정 가운데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완주하겠다고 하니 신통방통 대견스럽구나.

그래요. 공윤이를 비롯해서 대원들과 자주 대화 나누면서 좋은 벗들을 많이 사귀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많이 키워서 돌아 오거라.

너가 서울 경복궁 입성하는 날이 엄마의 생일날이란다. 아무래도 성대한 축하연(?)을 준비해야 할 것 같구나. 기대하고 오거라. 그리고 아빠는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인터넷에서 훌륭한 물품(?)을 수배하기 위해서 열심히 찾고 있단다. 아마 우리 아들도 만족할 수 있으리...

그래요, 아들아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고 보다 큰 마음을 품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다시는 인생에서 이런 경험(?)하기는 쉽지 않을 테니....

우리 장한 아들의 힘찬 완주를 기대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품성으로 날마다 깎여 가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31 아들에게 바치는 시 (9) 2003.08.08 687
1130 저 봉균이에요 2003.08.08 571
1129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3.08.08 535
1128 경복궁에서 뵈요~~사랑합니다.. 2003.08.08 554
1127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03.08.08 561
1126 잘 지내고..사랑합니다~~ 2003.08.08 506
1125 많이 배워서 갈게요 2003.08.08 525
1124 집에가면 이야기 많이 해 드릴게요 2003.08.08 662
1123 저 선우에요 2003.08.08 568
1122 갈때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25
1121 많이 보고 싶네요 2003.08.08 541
1120 끝나면 산에 많이 다녀요 2003.08.08 549
1119 지금은 정읍에 있어요 2003.08.08 551
1118 Re..경복궁에서 뵈요~~사랑합니다.. 2003.08.08 520
» Re.. 와! 우리 아들도 드디어.. 2003.08.08 522
1116 Re..드뎌 편지가 왔구나. 2003.08.08 667
1115 Re..광훈아 대견하구나 2003.08.08 543
1114 100% 순수 강한빛에게... 2003.08.08 578
1113 Re..부럽다........... 2003.08.08 533
1112 엄마 아빠 얼굴 떠올리며 걷고 있어요 2003.08.08 593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