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영택아~~~

by 영택맘 posted Aug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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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토요일 저녁 오늘 전화가 오는날이네 왠지 싱글벙글 웃으며 들떠있는 목소리를 들을거같네 아는이 없이 혼자의 여행인데 친구들도 잘 사귀고 언제나 웃는모습에 V를 날려주는 모습에 기쁘고 안심이 된단다.
너 여행떠나구 찬이는 두드러기로 1주일간 엄청 고생하고 지금은 목감기로 약을 달고 산단다 그 덕분에 엄마의 휴가는 찬이 병간호로 지나가구 있구~~~더 쑥쑥 크려구 그러는거겠지
하루하루 새로운 환경에 눈과 마음과 머릿속에 듬뿍담아 커가는 동안 너의 삶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해
사랑해 사랑해 영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