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쓰는게 처음이에요

by 해동 posted Aug 0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에게 편지 쓰는게 처음이에요(탐험에 와서요)
지금 생활은 아주 좋아요. 저는 아픈데는 없어요.
어마, 아빠는 지금 편찮으신데는 없으시죠?
아프지 마세요. 누나는 미국에 13일에 가지요? 잘 모르겠네요
누나가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텐데..
참! 병원이는 뉴질랜드에서 왔나요? 병우형 하고만 놀으니
썰렁해요. 병원이가 한국에 있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뉴질랜드에 보내주세요. 큰 누나는 요즘 바쁘지 않지요?
누나는 맨날 피곤하죠? 엄마도 아침에 운동하세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