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하하핫, 잘 하그 있겠지?!

by ^ㅡ^ posted Aug 05, 2003
재희 누나님이시다,

내가 글 남길 줄은 몰랐지?!

잘 하고 있겠지?!

너 거기서 잘 성공하고 돌아오면 진짜 멋있어 질꺼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질껄??!! -__-+++ ㅋㅋ

너도 그렇고 세호도 그렇고ㅡ,

다들 무지 걱정하신다.

가족들도 주위사람들도 모두 기대 만땅으루 하고있으니까~

꼭 잘 마치고 와서 파티라두 하자고~!!!

물론 힘들겠지,

으응, 내가 갔으면 아마 첫날부터 울었을꺼야,

그래두 넌 사내놈이니까,

꾹ㅡ 참고 성공해서 돌아와.,

나중에 생각하면 니 자신이 얼마나 멋있게 느껴지겠니,,

이런 경험이 지금은 힘들구,

왜 돈주고 이런 고생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후에는 다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야,

이번에 갔다오면 정말 의젓한 사람이 되어있을꺼야,

더운 여름날에 고생이 많지만,

"드러워서 내가 해주고 만다!"

이런 생각이라도 해서 반드시 끝마치구 돌아와~

모든 사람들에 기대에 못미치는 그런 행동들은 하지 말자구,

니가 형이니까 세호놈도 잘 돌봐주고,

물론 주위에서 이런 말하면 부담 스럽기도 하겠다!;;;

세호가 가끔은 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돼지같은 놈 ㅇㅣ쁘게 봐주고, ;;;

둘이서 서로 힘 북돋아 주면서 건강하게 잘~ 끝마치구 와~

알겠찡?!

후후,

그럼 이만 안녕,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71 집이 그리워요~~ 2003.08.02 616
570 사랑하는 아들들아 2003.08.02 513
569 아버지, 어머니께... 2003.08.02 517
568 부모님께.. 2003.08.02 521
567 Re..부모님께.. 2003.08.02 505
566 안녕하세요..저 동희예요.. 2003.08.02 525
565 오늘이 탐험 둘째날입니다.. 2003.08.02 496
564 막내 은영 올림.. 2003.08.02 516
563 보고 싶은 가족에게 희천이가... 2003.08.02 550
562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께.. 2003.08.02 507
» 하하핫, 잘 하그 있겠지?! 2003.08.05 535
560 다영 드림.. 2003.08.02 510
559 부모님께 쓰는 편지 2003.08.02 676
558 여기는 제주도 범규입니다.. 2003.08.02 593
557 국토순례를 온지 벌써 이틀째가 됬네요.. 2003.08.02 500
556 지금 얼마나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그리운지 몰라요. 2003.07.29 603
555 부모님께 2003.07.29 500
554 엄마, 아빠야!! ^-^ 2003.07.29 546
553 안녕하세요? 2003.07.29 617
552 부모님께 2003.07.29 519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