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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주도 범규입니다..

by 박범규 posted Aug 02, 2003
부모님께..

아직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그간 별일 없으셨죠?
아버지도 대구 잘 다녀오셨구요^^
저는 하루밖에 안지났는데도 대대장 하다..살짝 힘들었어요.
앞으로 갈길이 먼대....

발목은 걷는데 그다지 무리 없는듯 해요..
음..뛸때는 약간 무리가 가긴 하지만요... 잘 참고 가야죠,,
뭐 누구 아들인데~~큰 아들인데~~

준규는 저보다도 잘 가는것 같아요..
그 몸으로 ㅋㅋ
참 신기한건 그 희천이가 어디 안새고 잘 따라온다는거죠..
처음엔 정말 걱정 됐었는데 아직 장난이 좀 심하지만 다행이예요..
오늘은 이 정도만 쓸께요..
안녕히 계세요.
8월 1일 범규 올림



220.70.251.91 아빠: 발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구나. 아이들 잘 리드하고 맏형답게 행동 잘해라. -[08/04-09:13]-

220.70.251.91 엄마: 장하다 내아들. 꼭 해내고야 말리라는 각오가 보이는구나. 홧팅 -[08/05-02:31]-

220.117.73.163 김진광: 범규형 힘내서 경복궁까지 와 @@ 화이팅!!!!~~@@ -[08/05-09:04]-

218.51.70.86 막내이모: 범규야 힘내라 준규도 잘 챙기고.. 끝까지 잘 해내고 돌아오길.. 화이팅! -[08/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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