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요

by 백상현 posted Jul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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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녕하세요?
정말 보고 싶네요.
구리의 날씨는 어때요?
여기는 가끔씩 오지만 괜찮아요
아빠! 시험 못봐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중간고사를 방심해 못 본것 같습니다.
엄마! 출발 하기전 엄마께 "오바 하지마" 라고 ..
정말 죄송합니다.
막상 와보니 엄마의 도움으로 정말 부족함이 하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별로 할 말 없고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아빠 죄송하고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염치 없는 말이지만 맛있는것 좀 해주세요
그럼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