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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by 정재훈 posted Jul 27, 2003
저 재훈이에요
제가 보낸 편지는 모두 받으셨는지요
너무힘이 들지만 그래도 걸으면서 보는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지금훈련도 은 평창이에요
이제 래프팅을 하는 차례예요. 정말 기대 되요
오늘은 7시간을 걸었어요
저 끝까지 열심히 해서 무사히 도착하겠습니다.
그럼 해단식날 오시는 거 알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220.77.234.242 정재훈: 오타가 너무 많잖아욧! -[07/2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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