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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빠만 보세욧!

by 홍성민 posted Jul 27, 2003
홍성민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성민이에요 잘지내시고 계세여?
전 너무 잘지내고 있어여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걷기도 쳐지지 않아여
벌써 넷쨋날이네요. 열심히 걷느라 시간도 빨리 가네요 이제 29일도 멀지 않았어요.
어제까지는 안개가 따라 다녀서 시원했는데, 오늘따라 해가 비치네요
그래도 오후에 한 래프팅 덕분에 더위가 싹 가셔요.
열심히 걸어서 빨리 집에 갈께요

*추신
우리 엄마, 아빠만 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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