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임계에서 보내는 편지

by 김예림 posted Jul 24, 2003
엄마 ! 아빠 ! 안녕하세여. 저 예림이에여.

와- 오늘 한번 걸었는데 발이 좀 아팠어여.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 갔아여!

집에 빨리 가고 싶었지만....

나중에 구리시청에서 뵙구여 걱정마세여,,

저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테니까여..

아시죠! 꼭 그날짜에 도착했으면..

못도착하면 으~~~~~~~~울어버릴지도 T.T

수련회 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 엄마의 손길이 담긴 밥도 먹고 싶고 제 침대도 그리워여

편안한 잠자리가 그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여.

엄마! 아빠! 걱정마세여 꼭 완주할께여.

구리 시청에서 뵈여
-김예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91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7.29 515
1490 대장님들.방가 2002.08.18 516
1489 나의 국토횡단 2003.07.24 516
» 임계에서 보내는 편지 2003.07.24 516
1487 막내 은영 올림.. 2003.08.02 516
1486 아빠에게 2003.01.11 517
1485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2003.01.24 517
1484 To 엄마 아빠 2003.07.27 517
1483 아버지, 어머니께... 2003.08.02 517
1482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17
1481 가족을 생각하면서... 2002.08.05 518
1480 나대장님께 2002.08.14 518
1479 To 부모님 2003.01.09 518
1478 버디하고 싶어요 2003.01.17 518
1477 Re..반가운 충하소식. 2003.01.19 518
1476 별로 안 힘들었어요 2003.01.19 518
1475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2003.01.24 518
1474 벌써 집 떠난 지 4일째가 되네요 2003.07.27 518
1473 전 건강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18
1472 벌써 여기온지 6일이 됐네요... 2003.08.08 518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