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아들이...

by 성진 posted Jul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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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녕하세요?
저 성진이예요.
지금 혼자 쓸쓸하시죠?
누나랑 나랑 국토대장전이랑 탐험때문에 강원도까지 갔으니,,
그래도 조금만 참으세요.
5일밖에 안남았으니까요.
5일은 금방이잖아요. 그렇죠?
누나랑 제가 돌아가면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