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나의 국토횡단

by 홍석근 posted Jul 24, 2003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 석근이예요.
오늘은 아침부터 해변가에서 달리기를 했는데, 파도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신발도 젖어버렸어요.
우리는 해변가에서 밥을 먹은뒤, 죽서루라는 곳을 가서 사진을 찍고 삼척시청으로 향했어요.
거기서 발대식을 한뒤, 우리는 무릉계곡으로 갔어요.
험난한 산행은 계속되었어요. 계속 산을 올라가자, 용추폭포와 쌍폭포에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백봉령에서부터 우리는 걷기 시작했어요.
지금있는 곳은 임계예요. 오늘만 해도 10kM나 걸었어요.
내일은 더 험난하다고 말씀하셨어요.
30~40kM정도로 내일은 그렇게 한데요.
엄마 아빠, 걱정마시고 잘 다녀올께요.
석근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1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2003.07.25 537
510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2003.07.25 531
509 아들 인환아 2003.07.25 547
508 여기는 임계면... 2003.07.25 543
507 보고싶은 부모님께.. 2003.07.25 514
506 인환이가 하고픈 말 2003.07.25 602
505 엄마아빠 사랑해요 2003.07.25 585
504 부모님께 올리는 글 2003.07.25 676
503 임계에서 보내는 편지 2003.07.24 516
502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7.24 513
501 꼭 완주 할께요~~ 2003.07.24 544
500 일주일뒤 볼께요 2003.07.24 503
499 영민이의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2003.07.24 530
498 강원도에서 아들이... 2003.07.24 514
» 나의 국토횡단 2003.07.24 516
496 사라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7.24 557
495 지수가 보내는 글 2003.07.24 582
494 내일 부터 행군 2003.07.24 508
493 병조 민조랑.. 2003.07.24 589
492 꼭 완주할 테니.... 2003.07.24 511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