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2연대 소도형

by 도형맘 posted Aug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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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 맞으며 도보 행진했을 우리 아들!

좀 시원했을까?

다리도 아프고 배낭도 무겁겠지...

옥수수 먹는 모습보니까

참 맛 있겠다 싶네^^

집에서는 먹지도 않았는데....

아들 보고싶당~

일주일이 넘어 가니 그리워지기도 하구.

누나들 만 있는 집이 텅 빈 듯 허전하다.

아들 만나면 꼭 안아주리라<<<

아들도 집이그립고 가족이 보고싶을까

궁금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