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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대 고인혁 군~ 자랑스럽데이!

by 4연대 고인혁 맘 posted Aug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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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아~ ^^
아들아, 처음 혼자 보내는 긴 여행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어~ 근데 매일 매일 숨박꼭질 하는 꾀꼬리를 찾듯이 찾아보는 사진 속의 인혁이 얼굴이 밝아져 감이 느껴지는구나.
그래서 고맙고 또 보고 싶네~.집에선 가리는 음식도 많은데,식사때 불평없이 잘 먹는지...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하루하루 힘든 과정 속에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치고, 동료들과 잘 지내는 힘도 기르기를... 누구보다 많은 것을 얻고 올 거라 믿어~^^. 너무 큰 기대? ㅋㅋ. 남은 기간도 대장님 이하 대원들과 협동해서 잘 마무리 하고 인혁이가 기대하고 갔던 성과도 이루길 바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