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멋있는 풍경을 본뒤

by 정세정 posted Feb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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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 세정이.
이제 곧있으면 갈텐데 집에 너무 가고 싶어.
아침ㅇ을 맨날 빵으로 먹어서 엄마가 해주는 밥도 먹고싶어.
엄마 아빠 나 여기와서 굉장히 많은 경험을 쌓고 가는거 같아 뿌듯해.
가이드 말 들어서 알아듣는것도 재미있어.
가이드가 영어하거든 완전 이게 회화야.
참 오늘 소금사막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가와서 빗물에 비친 풍경을 보았는데 마치 거울같고 공중에 떠있는것 같았어.
정말 멋있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느낌이 들어.
나 꿈 이생겼어. 나랑 친구랑 배낭여해으로 세계일주하는거야.
정말 하고싶은데 허락해 줄꺼지?
어쨌든 얼마 남지 않은 기간 . 빨리 지내서 집으로 무사히 갈께
엄마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