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엄마 아빠에게 아들이

by 배경규 posted Feb 21, 2003
엄마 아빠 이젠 이 긴 여행도 거의 끝나갑니다.
지금까지 한국 소식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있으면 다 알게 될것을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곳 남미를 떠날 때가 다 왔다는 게 아쉽기도 합니다.
아빠께서 떠날때 예기 하신 가서 많이 배워라 나는 뜻을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 남미 여행의 끝이 오면서 대충 어는정도는 몸에 와닿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번여행 잘 마무리 해서 한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그럼 한국에서 뵈요.
안녕히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51 엄마 저 윤성이에요 2003.01.11 577
1350 엄마 오늘 산 넘었어요 2003.07.27 551
1349 엄마 안뇽 2003.01.14 544
1348 엄마 안녕하세요 2003.01.11 527
1347 엄마 안녕 나 경애.. 2003.07.29 533
» 엄마 아빠에게 아들이 2003.02.21 600
1345 엄마 아빠께 2002.07.27 703
1344 엄마 아빠께 2004.02.15 536
1343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2003.08.08 678
1342 엄마 아빠 져 창훈이에요. 1 2003.02.21 587
1341 엄마 아빠 저 혜정이예요 2003.07.27 540
1340 엄마 아빠 저 성욱이에요 2003.07.29 678
1339 엄마 아빠 잘계세요? 2003.01.11 608
1338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2002.01.01 1475
1337 엄마 아빠 우리 떨어진 날도 2003.01.11 537
1336 엄마 아빠 얼굴 떠올리며 걷고 있어요 2003.08.08 593
1335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2.02.27 666
1334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3.01.15 545
1333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3.01.11 614
1332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3.01.14 58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