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져 창훈이에요.

by 원창훈 posted Feb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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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요즘 잘 계시죠.?
조금만 있으면 엄마 아빠를 만날수 있게되서 너무 기뻐요.
여행을 하면서 많이 아프긴 했지만 지금은 형들의 보살핌 덕분에 이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오늘 개인 행동을 했어요.
여기서는 개인행동을 않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참. 어제 우유니라는 곳에서 소금 사막을 보았어요.
정말 아름답더군요.
멀리서 보면 소금에 하늘이 비쳐서 하늘을 달리는 기분이었어요.
물어볼것이 있는데 인천공항으로 나오실 거에요?
편지에는 오신다고 하셨는데 말씀 하신 것은 우리가 오시라고 하셨잖아요.
가르쳐주시고요. 2월27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