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실건지요....?

 

엄마의 어여쁜 아들 태현님.

대한의 씩씩한 아들 태현군...

 

벌써 절반 찍었다....

 

우리 아들이 걸어서 우리 국토. 나라사랑에 마음을 실어 온 날이 벌써 절반을 넘어가고 있어.

 

태현이가 지금 걷는 정신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 가고,

또 지난날을 돌이킬 수 있는 맘적 여유가 생겼을때,

 

과연 오늘, 그리고 어제,,,남은 8일을 어떻게 기억할까?

 

정말 힘이들어서 다신 기억하고 체험하고 싶지 않은 날?

반대로 힘이 들어서 더 오랫동안 자주 자주 기억될 날?

 

물론 후자 이겠지?

우리 아들... 그리고 아들과 함께 동거동락한 대장.대원들..

모두가 우리나라에서 전세계에 내놓을만한 자랑거리가 아닐까 싶다.

 

엄마의 욕심에서 아들을 그 국토순례길에 오르게 한게 아니고,

걷고 또 걸으면서 아들에게 유익한..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구나..

 

온몸에 실려 있을 피로와 힘듬이....

우리 아들에게 거듭남의 기회로 다가와주길 소망해 본다.

 

사랑한다.. 내 아들....

 

이 엄마는 항상 아들을 앞에서도 뒤에서도 응원하면서 오늘도 또 여기서

아들과의 서면데이트는 끝을 맺을 까 한다.

화이팅!!!

 

추신: 절반쯤 걸었는데   엄마가 왜 국토순례길에 오르라고 했을까? 하는 수수께끼는 좀 풀려가고 있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8809 국토 횡단 2연대 소도형! 도형작은엄마 2014.08.04 166
38808 국토 횡단 2연대 이민규 (아빠가) secret 2연대 민규아빠 2014.08.04 3
38807 국토 횡단 3연대 장석현 (37차 국토 대장정) 장석현아빠 2014.08.04 288
38806 유럽문화탐사 43차 변재현 보고싶다 변재현 2014.08.04 294
38805 국토 횡단 1연대 김대연 1연대 김대연 이모 2014.08.04 146
38804 한강종주 승호에게(6) 하정승호 2014.08.04 199
38803 국토 종단 1연대 사랑하는 권용찬~~~^^ file 용찬엄마 2014.08.04 370
38802 국토 횡단 1연대 김희주, 3연대 김세준 세준,희주맘 2014.08.04 254
38801 한강종주 4연대 멋쟁이 중원이에게 4연대신중원맘 2014.08.04 236
38800 한강종주 [5연대]김윤후. 아들 보렴 김윤후 엄마 2014.08.04 285
38799 국토 횡단 지윤아, 엄마야 ^^ 목지윤 2014.08.04 280
»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에게 쓰는8번째편지 3연대박태현 2014.08.04 169
38797 유럽문화탐사 43차유럽 김태훈 태훈이맘 2014.08.04 239
38796 국토 횡단 2연대 이민규 에게 2연대 이민규 2014.08.04 212
38795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오늘도 잘 걷고있나~? 박찬 2014.08.04 187
38794 유럽대학탐방 탐방의 끝에서(김동찬) 동찬맘 2014.08.04 330
38793 국토 횡단 2연대 조문경 엄마 secret 2연대 조문경맘 2014.08.04 2
38792 국토 횡단 2연대 유가람(엄마) secret 엄마 2014.08.04 1
38791 국토 횡단 멋진 태영에게~(3연대) secret 황태영 2014.08.04 2
38790 국토 횡단 철아~1주일후 만나자!!(1연대) 이철 2014.08.04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