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저 편지 받았어요. 여기 와서 많은 걸어요 느꼈지만 그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이 제일 그립고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줄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집이니까 평소처럼 계세요. 건강하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고, 경복궁에서 울지 말기로 해요! 경복궁에서 맛있는 것 많이 사오고 열심히 걸을 테니까(경복궁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I LOVE YOU 6대대 김재홍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31 | 눈물이 나오더군요. | 2003.01.24 | 560 |
| 1330 |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 2003.01.24 | 568 |
| 1329 | 마음을 정리하고 | 2003.01.24 | 522 |
| 1328 | 버디버디 | 2003.01.24 | 586 |
| 1327 | 경복궁에서 만나요 | 2003.01.24 | 532 |
| 1326 | 고맙습니다. | 2003.01.24 | 532 |
| 1325 | 엄마, 아빠 삼촌 외숙모 | 2003.01.24 | 1026 |
| 1324 | 즐겁고 활기차서 | 2003.01.24 | 641 |
| 1323 | 많이 느꼈어요 | 2003.01.24 | 520 |
| 1322 | 그 동안 안녕하셨죠? | 2003.01.24 | 543 |
| 1321 | 조금 서럽기도 합니다 | 2003.01.24 | 598 |
| » | 여기와서 많이 걸어요 | 2003.01.24 | 585 |
| 1319 | 고마워요 | 2003.01.24 | 542 |
| 1318 | 역시 아직은 | 2003.01.24 | 552 |
| 1317 | 충하형 마중나갈께 | 2003.01.24 | 747 |
| 1316 | 부모님 걱정마세요 | 2003.01.29 | 521 |
| 1315 | 현찬이가 부모님께 | 2003.01.29 | 652 |
| 1314 | 저 택수입니다 | 2003.01.29 | 691 |
| 1313 | 엄마아빠 걱정 안하는게 좋아~ | 2003.01.29 | 552 |
| 1312 |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1.29 | 5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