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즐겁고 활기차서

by 이솔 posted Jan 24, 2003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잘 준비를 하고 쓰는 편지 에요. 오늘 가족이 보낸 편지 잘 받았어요. 다른 아이들 편지는 다 슬프던데 내 편지는 오히려 즐겁고 활기차서 읽기도 편하고 즐겁습니다. 사실 많이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요. 동생들은 잘 있겠죠? 저는 맨날 꿈속에서 동생들이랑 논답니다. ㅋㅋ 갑자기 꿈에서 킹콩해인이가 와서 솔삭강을 쥬쥬인형처럼 가지고 놀았어요. 너무 놀라서 일어났더니 새벽2시였어요. 헉스; 그리고 가족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꼭 제힘으로 집에 돌아갈게요.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저는 엄청 잘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이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31 눈물이 나오더군요. 2003.01.24 526
1330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2003.01.24 517
1329 마음을 정리하고 2003.01.24 502
1328 버디버디 2003.01.24 563
1327 경복궁에서 만나요 2003.01.24 509
1326 고맙습니다. 2003.01.24 501
1325 엄마, 아빠 삼촌 외숙모 2003.01.24 1004
» 즐겁고 활기차서 2003.01.24 593
1323 많이 느꼈어요 2003.01.24 501
1322 그 동안 안녕하셨죠? 2003.01.24 528
1321 조금 서럽기도 합니다 2003.01.24 543
1320 여기와서 많이 걸어요 2003.01.24 546
1319 고마워요 2003.01.24 509
1318 역시 아직은 2003.01.24 507
1317 충하형 마중나갈께 2003.01.24 719
1316 부모님 걱정마세요 2003.01.29 504
1315 현찬이가 부모님께 2003.01.29 590
1314 저 택수입니다 2003.01.29 651
1313 엄마아빠 걱정 안하는게 좋아~ 2003.01.29 533
1312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2003.01.29 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