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용규에요. 엄마, 누나 편지는 잘 받았어요. 엄마가 좋은 편지 써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누나! 누나는 박지성한테 편지를 쓰듯이 박지성에 대해 쓰다니.....-_-;; 그 대신 엄마! 엄마가 써주신 편지는 정말 잘 받았어요. 엄마 말대로 이제부터 열심히 할게요. 이제는 코흘리개가 아니라 좀 더 좋은 모습으로 갈게요. 엄마 사랑해요. 2003년 1월 22일 엄마의 아들 용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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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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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버디버디 | 2003.01.24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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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눈물이 나오더군요. | 2003.01.24 | 528 |
440 | 내가 찾아갈게 | 2003.01.24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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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14 |
437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 2003.01.24 | 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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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 2003.01.24 | 588 |
434 |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 2003.01.24 | 638 |
433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08 |
432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