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용규에요. 엄마, 누나 편지는 잘 받았어요. 엄마가 좋은 편지 써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누나! 누나는 박지성한테 편지를 쓰듯이 박지성에 대해 쓰다니.....-_-;; 그 대신 엄마! 엄마가 써주신 편지는 정말 잘 받았어요. 엄마 말대로 이제부터 열심히 할게요. 이제는 코흘리개가 아니라 좀 더 좋은 모습으로 갈게요. 엄마 사랑해요. 2003년 1월 22일 엄마의 아들 용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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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3 | 엄마아빠 걱정 안하는게 좋아~ | 2003.01.29 | 552 |
| 1312 |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1.29 | 5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