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용규에요. 엄마, 누나 편지는 잘 받았어요. 엄마가 좋은 편지 써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누나! 누나는 박지성한테 편지를 쓰듯이 박지성에 대해 쓰다니.....-_-;; 그 대신 엄마! 엄마가 써주신 편지는 정말 잘 받았어요. 엄마 말대로 이제부터 열심히 할게요. 이제는 코흘리개가 아니라 좀 더 좋은 모습으로 갈게요. 엄마 사랑해요. 2003년 1월 22일 엄마의 아들 용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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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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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 눈물이 나오더군요. | 2003.01.24 | 526 |
1330 |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 2003.01.24 | 517 |
1329 | 마음을 정리하고 | 2003.01.24 | 502 |
1328 | 버디버디 | 2003.01.24 | 563 |
1327 | 경복궁에서 만나요 | 2003.01.24 | 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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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 엄마, 아빠 삼촌 외숙모 | 2003.01.24 | 1004 |
1324 | 즐겁고 활기차서 | 2003.01.24 | 593 |
1323 | 많이 느꼈어요 | 2003.01.24 | 501 |
1322 | 그 동안 안녕하셨죠? | 2003.01.24 | 528 |
1321 | 조금 서럽기도 합니다 | 2003.01.24 | 544 |
1320 | 여기와서 많이 걸어요 | 2003.01.24 | 546 |
1319 | 고마워요 | 2003.01.24 | 509 |
1318 | 역시 아직은 | 2003.01.24 | 507 |
1317 | 충하형 마중나갈께 | 2003.01.24 | 719 |
1316 | 부모님 걱정마세요 | 2003.01.29 | 504 |
1315 | 현찬이가 부모님께 | 2003.01.29 | 592 |
1314 | 저 택수입니다 | 2003.01.29 | 651 |
1313 | 엄마아빠 걱정 안하는게 좋아~ | 2003.01.29 | 533 |
1312 |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1.29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