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by 창현이 posted Jan 24, 2003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창현이에요. 그리고 1월 21일날 엄마가 매일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걱정을 하는 줄 몰랐어요. 정말 지금까지 어머니께 해드린 것도 없고 아버지께 못 해드린 것도 너무 많다. 정말 부모님께 죄송해요. 어머니, 아버니 누나 할아버지 정말 보고싶어요. 오늘 1월 21일 문경새재에서 올라가서 정상으로 갔고요. 다시 내려와서 어느 마을에서 자기로 했어요. 할아버지 누나 아빠, 엄마 당분간 엽서를 못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엽서를 쓰라고 대장님이 말하면 최소한 두장을 쓸게요. 엄마 아빠 누나 할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가족을 사랑하는 손창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51 조금 서럽기도 합니다 2003.01.24 568
450 그 동안 안녕하셨죠? 2003.01.24 533
449 많이 느꼈어요 2003.01.24 501
448 즐겁고 활기차서 2003.01.24 619
447 엄마, 아빠 삼촌 외숙모 2003.01.24 1013
446 고맙습니다. 2003.01.24 511
445 경복궁에서 만나요 2003.01.24 518
444 버디버디 2003.01.24 576
443 마음을 정리하고 2003.01.24 511
442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2003.01.24 528
441 눈물이 나오더군요. 2003.01.24 534
440 내가 찾아갈게 2003.01.24 640
439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2003.01.24 540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2003.01.24 522
437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2003.01.24 863
436 덩달이가 머에요? 2003.01.24 536
435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2003.01.24 592
434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2003.01.24 655
433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1.24 515
432 이제 3일만 지나면...... 2003.01.24 534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89 Next
/ 89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