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창현이에요. 그리고 1월 21일날 엄마가 매일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걱정을 하는 줄 몰랐어요. 정말 지금까지 어머니께 해드린 것도 없고 아버지께 못 해드린 것도 너무 많다. 정말 부모님께 죄송해요. 어머니, 아버니 누나 할아버지 정말 보고싶어요. 오늘 1월 21일 문경새재에서 올라가서 정상으로 갔고요. 다시 내려와서 어느 마을에서 자기로 했어요. 할아버지 누나 아빠, 엄마 당분간 엽서를 못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엽서를 쓰라고 대장님이 말하면 최소한 두장을 쓸게요. 엄마 아빠 누나 할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가족을 사랑하는 손창현
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51 | 솔직히 걷고 뛰는 게 힘들어요. | 2003.01.23 | 530 |
1350 | 이제 3일 남았어요. | 2003.01.23 | 508 |
1349 | 편지 잘 읽었어요 | 2003.01.23 | 665 |
1348 | 경복궁으로 오세요 | 2003.01.23 | 538 |
1347 | 그래도 보셨으면 합니다. | 2003.01.23 | 514 |
1346 | 부모님에게 하나 밖에 없는 | 2003.01.23 | 551 |
1345 |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 2003.01.23 | 632 |
1344 | 잉어빵 먹여줘요 | 2003.01.23 | 707 |
1343 | 상처하나 없이 잘 있습니다. | 2003.01.24 | 519 |
1342 | 엄마 아빠 몸 건강하세요? | 2003.01.24 | 610 |
1341 |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 2003.01.24 | 518 |
1340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21 |
1339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07 |
1338 |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 2003.01.24 | 635 |
1337 |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 2003.01.24 | 585 |
1336 | 덩달이가 머에요? | 2003.01.24 | 531 |
1335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 2003.01.24 | 840 |
»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14 |
1333 |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 2003.01.24 | 528 |
1332 | 내가 찾아갈게 | 2003.01.24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