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창현이에요. 그리고 1월 21일날 엄마가 매일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걱정을 하는 줄 몰랐어요. 정말 지금까지 어머니께 해드린 것도 없고 아버지께 못 해드린 것도 너무 많다. 정말 부모님께 죄송해요. 어머니, 아버니 누나 할아버지 정말 보고싶어요. 오늘 1월 21일 문경새재에서 올라가서 정상으로 갔고요. 다시 내려와서 어느 마을에서 자기로 했어요. 할아버지 누나 아빠, 엄마 당분간 엽서를 못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엽서를 쓰라고 대장님이 말하면 최소한 두장을 쓸게요. 엄마 아빠 누나 할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가족을 사랑하는 손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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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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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부모님과 동생에게... | 2003.08.08 | 512 |
1510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4.01.21 | 512 |
1509 | 부모님께 | 2005.02.04 | 512 |
1508 | [북미탐사] 사랑스런 부모님께 | 2006.02.11 | 512 |
1507 | 국토순례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어요 | 2003.01.19 | 513 |
1506 |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3.07.24 | 513 |
1505 | 사랑하는 아들들아 | 2003.08.02 | 513 |
1504 | 부모님께 | 2004.01.21 | 513 |
1503 | 안녕하세요 | 2004.01.21 | 513 |
1502 | 부모님에게 | 2003.01.09 | 514 |
1501 | 모두 건강하죠? | 2003.01.17 | 514 |
1500 | 열심히 할게요. | 2003.01.18 | 514 |
1499 | 그래도 보셨으면 합니다. | 2003.01.23 | 514 |
»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14 |
1497 | 강원도에서 아들이... | 2003.07.24 | 514 |
1496 | 보고싶은 부모님께.. | 2003.07.25 | 514 |
1495 | 사랑하는 찬규에게...! | 2003.08.03 | 514 |
1494 | 부모님께 | 2005.02.04 | 514 |
1493 | 위에꺼 쓴사람 동영대장이야....(냉무) | 2002.08.12 | 515 |
1492 | 대장님!! 절 기억하실련지... | 2002.10.19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