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덤의에요. 이제 3박4일 남은 듯한데 이제 이천 용인 성남 경복궁만 남았어요. 어제는 고모산성도 보고 편지도 받고 문경새재를 넘었어요. 굉장히 험하고, 팔조령보다 힘들다했는데 도로로 되어있어서 그래도 덜 힘들었어요.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이제 3박4일이니까 금방 이에요. 학교 수학여행같은 날짜네요. 오늘은 눈이 내려서 신발로 눈이 들어와서 신발도 다 젖고, 양말도 다 젖었어요. 지금은 충주의 한 읍사무소인데 2층에서 자는데 오늘은 눈 때문인지 8시가 약간 넘어서 도착했어요. 평소엔 11~12시였는데. 그리고 강아지 이름이 덩달이가 뭐에요? 이상하게...... 제가 가서 바꿀래요. 그럼 몸 건강히 계세요. 덤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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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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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조금 서럽기도 합니다 | 2003.01.24 | 546 |
450 | 그 동안 안녕하셨죠? | 2003.01.24 | 529 |
449 | 많이 느꼈어요 | 2003.01.24 | 501 |
448 | 즐겁고 활기차서 | 2003.01.24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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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고맙습니다. | 2003.01.24 | 501 |
445 | 경복궁에서 만나요 | 2003.01.24 | 511 |
444 | 버디버디 | 2003.01.24 | 566 |
443 | 마음을 정리하고 | 2003.01.24 | 503 |
442 | 그만 울음을 터트리었어요 | 2003.01.24 | 518 |
441 | 눈물이 나오더군요. | 2003.01.24 | 528 |
440 | 내가 찾아갈게 | 2003.01.24 | 635 |
439 |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 2003.01.24 | 530 |
438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14 |
437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 2003.01.24 | 841 |
» | 덩달이가 머에요? | 2003.01.24 | 532 |
435 |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 2003.01.24 | 588 |
434 |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 2003.01.24 | 638 |
433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08 |
432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21 |